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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디즈니주니어 인기 애니 '리나는 뱀파이어' 장난감 국내 정식 출시

기사입력 : 2019년 04월 15일 13시 56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올 어린이날엔 귀여운 꼬마 뱀파이어 장난감 선물하세요~"

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가이아 코퍼레이션(대표 나원석)은 미국 디즈니주니어 채널의 인기 애니메이션 '리나는 뱀파이어(Vampirina)' 장난감을 국내에 정식 유통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나는 뱀파이어'는 미국 디즈니주니어 채널이 2017년 10월 론칭한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트란실바니아에서 이사 온 꼬마 뱀파이어 리나가 미국에서 인간친구를 사귀면서 벌어지는 일상 에피소드를 다뤘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4월부터 디즈니주니어 채널을 통해 방송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애니메이션 인기에 힘입어 엄마들이 해외직구로 관련 캐릭터 장난감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가이아 코퍼레이션에서 '리나는 뱀파이어' 장난감을 정식으로 국내 유통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해외직구로 구매하던 고객들이 AS, 배송, 품질 문제없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공식 출시되는 '리나는 뱀파이어' 장난감은 총 13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나와 리나 가족들이 운영하는 호텔을 테마로 한 플레이세트로 으스스한 집과 리나와 포피의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는 '공포의 B&B하우스'(공식 소비자가 18만원), 리나와 영혼걸즈 밴드가 콘서트 투어를 떠나는 '투어링밴'(공식 소비자가 10만원), 리나 피규어와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된 '으스스 화장대'(공식 소비자가 3만원) 등이 있다. 이외에 영혼걸스 밴드 피규어, 영혼걸스 마이크, 유령자동차 등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 장난감들이 마련돼 있다.

이마트와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15일부터, 홈플러스에서는 29일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브랜드 공식 쇼핑몰인 베네피아 키즈몰에서도 판매중이다.

가이아 코퍼레이션 주우태 마케팅팀장은 "미국 본사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여아들 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나는 뱀파이어' 장난감이 어린이날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정식 출시되면서 부모들의 선물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전국적 유통망을 기반으로 디즈니 캐릭터 라이센스를 활용한 자체개발 제품뿐 아니라 미니특공대, 다이노코어 등 국내외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또한 맥시코시(Maxi-Cosi) 카시트, 세이프티퍼스트(Safety1st) 안전용품 등 5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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