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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사전등록 총 400만 명 돌파

기사입력 : 2019년 04월 17일 17시 4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의 한국과 일본 사전등록자 수가 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전등록자 수 400만 명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달성한 숫자다. 지난 3월 5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기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43일 만에 달성한 수치로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올 2분기 내 한국,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이다.

특히,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국내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가자들은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SR등급 주인공 캐릭터(SR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전등록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주인공 캐릭터 엘리자베스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 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티저 영상 및 게임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만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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