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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숙명여대점 오픈해 서울 핵심 상권 대학가 입성

기사입력 : 2019년 04월 18일 15시 36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이하 분식이, 대표 이태훈)’가 지난 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분식이는 기존 분식 브랜드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다. 최근 가맹점 30호점 계약 완료에 이어 서울 주요 상권인 숙명여대에 가맹점을 오픈하게 됐다.

분식이 숙명여대점은 서울 10대 상권 중 하나인 용산구 숙명여대 먹자골목 안에 위치한다. 숙명여대 상권은 기존 주거 상권 및 근처 학교, 학원의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는 서울 핵심 상권이다. 분식이는 숙명여대점 오픈을 기념해 주요 타겟인 1020 젊은 층 공략을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식이 명함 지참 시 인기 사이드 메뉴 ‘소떡소떡’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분식이 만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분식이는 이번 숙명여대점 오픈을 계기로 수도권 내 가맹 사업 가속화를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분식이는 신규 창업 시 가맹점주에게 5백만 원의 가맹비 지원 혜택과 더불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2無정책’이 있다. 해당 정책을 통해 매장 운영 안정화를 위해 물류 보증금과 배송비, 로열티를 일체 받지 않으며, 물품대 후불 시스템을 적용한다. 때문에 홀과 배달을 동시에 운영하는 복합 매장의 경우 5천만 원 내외, 배달과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의 경우 3천만 원 내로 창업이 가능하다. 전국 6개의 물류센터로부터 주 6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역시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을 배려했다.

또한 분식이는 대표 메뉴인 매콤 달달한 감칠맛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마약떡볶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물 떡볶이와 생크림 비중이 높은 특제 크림소스로 만들어져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투움바 떡볶이를 비롯한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국물 떡볶이의 경우 매콤 달달한 국물 떡볶이 소스와 사이드 메뉴들과의 궁합이 좋아 ‘만능 국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상큼한 맛이 일품인 레몬쫄면, 짜계치(짜장라면+계란+치즈) 떡볶이 등 개성 있는 메뉴로 SNS 채널에서 ‘어떤 메뉴를 골라도 성공하는 분식이’, ‘먹어도 먹어도 땡기는 맛’ 등의 키워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이태훈 대표는 “분식이 숙명여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많은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수도권 및 서울 주요 상권에 대한 입점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위해 예비 창업주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도약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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