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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19년 04월 18일 13시 20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샤이어파마코리아(유)(now part of Takeda, 이하 다케다) 는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세계 혈우인의 날은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4월 17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매년 세계 혈우인의 날마다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는데, 올해의 슬로건은 ‘돌봄의 시작, 다가가기’(Reaching out, the first step to care)로, 혈우병과 환자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다가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케다는 국내 혈우병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동시에, 혈우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다가가겠다는 의미로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크리스토프 웨버 다케다 글로벌 CEO와 페트라 몰란 헤마톨로지 사업부 글로벌 헤드의 메시지 영상으로 시작한 이날 캠페인은 임직원들로 하여금 혈우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세계 혈우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케다 헤마톨로지 사업부 김나경 부사장의 ‘혈우병 및 세계 혈우인의 날 소개’ 강의로 이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50여명은 이후 세계 혈우인의 날 로고가 들어간 점퍼를 입고 환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을 내민다는 의미로 손 모양 부채를 제작해 환자 응원 메시지를 적었다. 또한 메시지를 적은 부채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도록 하여 혈우병 환자들을 응원한다는 캠페인 취지를 다시금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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