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월 17일(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교통안전공단에서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LED지팡이’ 1,000개를 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 해 교통사고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이 노인층이며 사고발생 시간이 주로 저녁 시간대라는 점에서 ‘LED 지팡이’는 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LED 지팡이는 고령자 보행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10개 지역의 경찰서에 보내져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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