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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16] 도쿄 게임쇼 2016 비즈니스 데이 현장 풍경 #4

기사입력 : 2016년 09월 16일 10시 47분
ACROFAN=김형근 | press@acrofan.com SNS
9월 15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쇼, '도쿄 게임쇼 2016'이 37개 국가로부터 614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도쿄 게임쇼 2016'은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쇼로 일반사단법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와 닛케이BP사가 공동 주최하고 DWANGO가 특별 협력한다. 행사의 진행은 15일과 16일은 게임 비즈니스 종사자 및 매스컴 관계자만 입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로, 17일과 18일은 모든 관람객이 입장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로 각각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인 콘텐츠인 게임 전시 부스가 마쿠하리 멧세 1~8관까지 운영되며, 9~11관에서는 인디 게임, 게이밍 기기, 가상현실(VR) 등이 선보여진다. 또한 국제 컨퍼런스 홀에서는 키노트,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서밋, 20주년 기념 스피치, 스폰서 세션, 엑스퍼트 세션 등으로 구성된 'TGS 포럼 2016'이 개최된다.

부대 행사로는 역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일본게임대상을 통해 경제산업대신상, 연간작품부문 게임디자이너즈대상, 퓨처부문, 아마추어부문의 시상이 진행되며, 도쿄게임쇼 및 일본게임대상의 2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도쿄게임쇼 & 일본게임대상 20주년 기념 부스'도 행사장에 설치된다.

또한 글로벌 개발사들을 위한 국제 기획의 행사로 인디 게임 개발자의 오리지널 타이틀을 소개하는 '인디 게임 코너', '보는 순간, 컨셉을 듣는 순간 자신의 세계가 바뀌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겨루는 '센스 오브 원더 나이트 2016', 아시아 및 라틴, 동유럽 지역 신흥 지역 유망 벤처와 개발 회사를 소개하는 '뉴스타즈 코너', 해외 참가사들을 위한 '인터내셔널 파티 + 인디 나이트' 등이 개최된다.

이 외에도 패밀리 게임 파크, TGS 포토 스팟, 코스프레 이벤트, e-스포츠 이벤트 등도 퍼블릭 데이에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한국 공동관은 올해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 한국 공동관에서는 32개 업체가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된 K-STARTUP 관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 대만 주요 게임사들이 참가한 대만 공동관도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 트위치는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이번 행사에서 주요 게임들을 소개했다.

 
▲ 인텔 부스에서는 게이밍 PC 등 게임에 특화된 PC 환경을 소개했다.

 
▲ 에일리언 웨어는 자사의 대표 제품들을 독자 부스에 선보였다.

 
▲ MSI와 스틸시리즈는 게임을 위한 주요 PC 부품 및 액세서리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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