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럭셔리 홍콩 여행 : 홍콩 야경 맛집 ‘세라비(CELAVI)’ 루프탑 바

기사입력 : 2019년 05월 13일 18시 26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홍콩’하면 여러가지 유명한 것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야경이다. 홍콩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센트럴 란콰이퐁 지역에는 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루프탑 바가 즐비해 있지만, 그 중 야외 루프탑 바 ‘세라비(CELAVI)’가 단연 돋보이는 핫플레이스다.

캘리포니아타워 24층과 25층 꼭대기에 위치한 루프탑 바 ‘세라비(CELAVI)’는 신나는 음악과 야경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다. 24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식사를 하며 야경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25층은 야외 루프탑으로 탁 트인 전망과 야경을 자랑한다. 레스토랑은 런치 메뉴를 따로 운영해 점심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며, 루프탑에는 스탠딩 좌석이 많아 음료를 들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야경을 바라보는 방문객이 대부분이다.

‘세라비(CELAVI)’는 방콕, 싱가폴 등에도 위치하고 있는 글로벌 클럽 라운지 답게 홍콩 여행 중인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기 때문에 방문객의 국적과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하다.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가 방문하는 만큼 맥주, 와인, 칵테일 등 술 종류는 물론 핑거 스낵 등의 안주류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많은 선택지가 주어진다. 또한 이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나 여행 팁 등 대화를 주고받으며 교류하는 것이 ‘세라비(CELAVI)’ 바가 가진 또 하나의 특성이다.

‘세라비(CELAVI)’의 점심시간은 12시부터 2시 반까지이며 주말에는 3시 반까지 운영한다.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 후 저녁 6시부터 마감 시간인 10시 반까지 루프탑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 9시까지는 해피아워로 운영되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