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페라리 포르토피노 대구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페라리의 팝업 전시로 대구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되며, 페라리의 최신 GT 모델인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전시와 함께 페라리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구매 상담도 제공된다.
전시 차량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최대 출력 600마력, 제로백 3.5초 등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컨버터블 GT 모델로서, 넓은 운전석 및 넉넉한 트렁크 공간, 2+시트 배치 등 GT 카의 편안함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또한, 해당 모델은 14초 만에 개폐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RHT)과 아름다운 바디 라인 등 이탈리아만의 감성을 전달하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3월 국내 첫 출시 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페라리의 대표 컨버터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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