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화장지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깨끗한나라는 제품력을 인정받고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화장지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깨끗한나라는 1997년 처음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를 선보인 이후, 소비자에게 ‘부드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화장지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제지회사 중 유일하게 국제산림관리협회(FSC)가 인증한 유칼립투스 펄프를 사용하여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깨끗한나라 화장지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엠보싱 기법을 통해 부드러운 감촉·흡수력·물풀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깨끗한나라 순수’는 향과 무늬가 없는 100% 천연펄프 제품에 3겹의 데코엠보싱으로 부드럽고 닦임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10초 내외로 물에 풀려 휴지통 없는 화장실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창출을 목표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생활용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인 ‘브라운-앤-프렌즈’의 캐릭터를 적용한 ‘깨끗한나라 미니티슈’와 글로벌 캐릭터 기업 디즈니(Disney)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보솜이 베이비케어’ 기저귀와 물티슈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여러 번 빨아 쓰고 간편하게 버릴 수 있는 위생적이고 편리한 ‘빨아쓰는 행주타올’ 출시를 통해 생활용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생리대 대표 브랜드 '순수한면'과 여성소비자 12,000 여명의 의견을 반영하여 야심차게 출시한 '메이앤준'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생활용품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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