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부산관광공사, '부산에 가면'-'VISIT BUSAN'신규 BI 선정

기사입력 : 2019년 06월 03일 22시 4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부산에 가면’, ‘VISIT BUSAN’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BI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부산관광공사라는 기관명의 딱딱한 홍보이미지를 탈피하고 여행가고 싶은 도시 부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국문 BI인 ‘부산에 가면’은 뒷문장에 어떠한 관광콘텐츠를 붙여도 어울리는 문구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고 여운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VISIT BUSAN의 경우 ‘VISIT + 도시명’을 씀으로써 해외관광객들이 손쉽게 부산여행 정보를 검색하고 외국인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선정하였다.

공사는 이러한 BI를 활용해 5개 언어, 12개 SNS 채널명을 국문채널의 경우 『부산에 가면』, 외국어 채널은『VISIT BUSAN』으로 통일하여 변경하고 스킨 이미지를 바꾸는 등 새 단장을 실시하였다. 또한 BI와 부산관광공사 사내 직원모델을 활용한 웹 달력을 매월 제작하여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BI와 SNS 매체 홍보 확산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 업무시작 전 3분간 부산여행 정보를 국내외 친구들에게 홍보하는“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시각 <SNS TIME 0857>”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립톡, 스티커 및 X배너 등을 제작하여 전사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