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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마 골든드롭3, 2019 한-아일랜드 지속가능한 유제품 포럼서 우수 제품 사례로 소개

기사입력 : 2019년 06월 13일 15시 4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프리미엄 유아식 ‘일루마 골든드롭3’가 오늘(1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일랜드 지속가능한 유제품 포럼’에서 아일랜드 식품 경쟁력을 국내 시장에 널리 알린 대표 제품으로 소개됐다.

이번 한-아일랜드 포럼은 고품질이면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생산을 추구하는 아일랜드의 식품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줄리안 클레어(H.E. Julian Clare) 주한 아일랜드 대사, 마이클 크리드(Mr. Michael Creed T.D.)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과 타라 맥카시(Ms. Tara McCarthy) 보드 비아(아일랜드 식품청)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일루마 골든드롭3는 아일랜드에서 생산된 높은 품질을 갖춘 제품의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됐다.

아일랜드는 국가 차원의 식품 및 음료에 대한 지속가능성 제도인 ‘오리진 그린(Origin Green)’을 도입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보드 비아가 이끄는 자발적 프로그램으로, 농부들부터 식품 생산자, 유통업자, 푸드 서비스 관계자 등의 이해관계자들이 동참 하에 지속가능한 식품 생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루마 골든드롭3에 사용되는 원유는 ‘오리진 그린’ 프로그램에 따라 우수한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시스템 내에서 생산된다. 아일랜드에서 사육되는 소는 소의 신원과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여권시스템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일루마 골든드롭3에 아일랜드 원유를 도입한 까닭은 청정낙농업 국가인 아일랜드가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풍부한 수자원, 비옥한 토양의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일루마 골든드롭3는 운동장 넓이의 들판에서 단 2마리 만의 소만 키우는 저밀도 자연 방목을 고집하며, 영양이 풍부한 4월에서 9월에 자란 신선한 초목을 먹으며 자란 아일랜드 젖소의 원유로 완성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일루마 골든드롭3 담당자는 “아일랜드의 식품 경쟁력을 알린 제품으로 일루마 골든드롭3가 선정되어 영광이다. 아이에게 최고의 것만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가장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자 했다. 많은 국내 육아맘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아일랜드 자연환경에서 자란 원유로 완성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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