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에픽게임즈 스토어, '리벨 갤럭시' 무료 배포 시작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1일 13시 58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새로운 무료 게임으로 <리벨 갤럭시(Rebel Galaxy)>의 배포를 시작했으며, 8종의 신규 게임도 새롭게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에 이어 새롭게 무료 게임으로 배포되는 <리벨 갤럭시>는 <디아블로> 개발자들이 설립한 더블 데미지 게임스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우주를 탐사하면서 새로운 곳을 발견해 외계인과 거래나 협상을 하고 친구가 될 수도 있다. 또 우주 해적과 같은 외계인과는 적대적인 관계가 돼 전투를 벌이는 등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무료 게임 외에도, 최근 다양한 기대작들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신규로 입점해 사전구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입점한 작품들은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와치독: 리전(Watch Dogs: Legion)>, <갓즈앤몬스터스(Gods & Monsters)>, <톰 클랜시의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 <아우터월드(The Outer Worlds)>, <쉔무 3(Shenmu III)>, <피닉스포인트(Phoenix Point)>, <앤세스터즈: 인류의 여정(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 등 총 8개 게임이다.

<사이버펑크 2077>은 2077년, 고도로 발전된 기술과 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액션 RPG 기대작으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CD프로젝트 레드에서 개발하고 있는 작품이다.

<와치독: 리전>은 런던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가능한 모든 인력을 포섭해 레지스탕스를 결성해 해킹과 잠입, 전투를 벌이며 몰락하기 직전인 근미래의 런던을 되찾아야 한다.

<갓즈앤몬스터스>는 예술적 아름다움을 구현한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신화의 괴수들이 득실거리는 섬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북 어드벤처 게임으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제작진이 개발을 맡았다.

<톰 클랜시의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넓은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적진에 고립된 미국 정예 특수부대 고스트가 되어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한다. 시리즈 최초로 모든 에피소드를 솔로 또는 온라인 4인 협동 모드로 즐길 수 있다.

<아우터월드>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1인칭 액션 RPG 게임이다. <폴아웃> 등 여러 명작 RPG 게임을 개발한 팀 케인과 레오나드 보야스키가 다시 만나 개발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쉔무 3>은 쉔무 사가 서사시를 잇는 차기작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플레이어는 부친의 살인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고 살인자에게 복수를 다짐한 무술인 하즈키 료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피닉스포인트>는 오리지널 <엑스컴> 시리즈 제작진이 만든 신규 전략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턴제 전술과 세계 기반 전략을 이용해 무시무시한 외계인의 위협에 맞서 싸워야 한다.

<앤세스터즈: 인류의 여정>은 천만년 전 인류의 진화라는 대서사시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어쌔신 크리드> 제작진이 개발을 맡았다. 플레이어는 인류가 태동한 신생대 제3기 후반의 아프리카를 탐험하고, 영토를 넓혀 힘을 키우며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어 갈 수 있다. 22일 0시부터 사전판매가 시작된다.

이 대작들을 오는 7월 30일까지 간편결제 토스로 구입할 경우 결제 가격의 5%가 토스 포인트로 적립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