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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뮤직 비디오 프로덕션 쟈니브로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1일 16시 2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본다빈치㈜와 쟈니브로스㈜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다빈치㈜는 <반고흐: 10년의기록展>을 시작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등의 컨버전스아트 전시를 통해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누적 관람객 2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그 중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대중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하루 5000명 이상이 방문한 문화예술 기업이다.

본다빈치 전시는 이처럼 일반인의 사람은 물론 유명 연기자 김소연, 소유진, 이태란 등의 연예인들이 전시장을 방문, '인증샷'을 각종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업로드하며 'SNS 성지'로 불리고 있다. 또한 가수 넬, 여자친구 등 뮤직비디오 촬영지뿐만 아니라 인기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 등 배경으로 유명하며, 각종 콘텐츠의 배경으로 각광 받고 있다..

쟈니브로스㈜는 현재 1년에 백 편이 넘는 뮤직비디오, 광고를 제작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로덕션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서태지, BTS(방탄소년단), 샤이니, 소녀시대 등의 뮤직비디오가 있다. 2017년에는 중국 상해에 법인설립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하여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웹드라마, 영화 제작 등 컨텐츠 제작 필드를 확장해가고 있다.

쟈니브로스㈜ 소속인 이사강 감독은 2AM ‘친구의 고백’, 하동균 ‘나비야’, 에릭남 ‘천국의 문’, 나인뮤지스 ‘와이드’, 슈퍼주니어 ‘아직도 난’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연출하였다. 특히 이사강 감독은 신인 보이그룹 ‘타켓’과 방시혁이 프로듀싱하며 제 2의 방탄소년단(BTS)를 꿈꾸는 ‘아이즈’의 뮤직 비디오를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촬영하였으며, 이사강 감독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던 큰 요인은 감각적이고 색채감 높은 본다빈치 전시장 덕분”이라 했다.

이번 본다빈치㈜와 쟈니브로스㈜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본다빈치 측은 전시가 대중적 인기를 넘어 전시 연출의 뛰어난 미장센을 세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또다른 장으로 업무협약에 의미를 갖으며, 쟈니브로스는 환상적인 본다빈치㈜의 전시장에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며, 본 협약을 통해 향 후 상호간에 시너지 극대화는 물론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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