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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 ‘하늘위의 스트라이커’, 드론 영재팀 ‘팀스펙터’와 맞붙는다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1일 16시 3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연예인 드론축구단 ’드론스컴트루’에 위기가 찾아온다.

히스토리 채널 예능 ‘드론 축구: 하늘위의 스트라이커’에서 연예인 드론축구단은 이번주 에이스 이재훈의 부재로 위기를 맞이한다. 스케줄 상 사이판에서 개인 훈련을 하게 된 쿨의 이재훈을 제외하고, 문세윤, 홍진호, 두리, 한현민은 새로운 경기 상대를 만나러 전주 경기장을 찾았다. 이재훈을 대신해 민서 코치가 골잡이가 되어 경기 지역팀 ‘팀스펙터’와 경기를 펼친다. 지난 경기 패배 후 충격에 빠진 멤버들의 맹연습이 과연 이번 대결에서 에이스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 지 기대감을 높인다.

완구 드론 경기를 하며 만난 영재들로 구성된 ‘팀스펙터’는 드론 축구팀 결성 2년 차의 노하우로 ‘드론스컴트루’에게 수비 전략을 전수할 예정. 드론의 새로운 세계, ‘드론 클래쉬’를 소개하고 시범 경기를 보여준다. 프리스타일로 꾸민 이색 드론들을 충돌시키며 격투하는 드론 클래쉬는 드론 축구와는 또 다른 시원한 타격감과 박진감을 선사한다. 경기를 보고 난 후 두리는 “스트레스가 너무 풀린다. 제 안에 파이터가 있나 봐요”, 문세윤은 “청도 소싸움 이후 최고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다” 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고.

또, 이번에는 ‘능력치 카드’에 가장 많은 별점을 획득한 주장 두리의 독주를 막기 위해 ‘별 2배 적립’이라는 특별한 룰이 적용될 예정. 별점 역주행을 노리는 문세윤, 홍진호, 한현민은 여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테스트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호버링 구구단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엉망진창 구구단 능력은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꼴등을 모면하지 못하고 있는 한현민에게 가장 자신 있는 단 수를 5단이라고 말하자 홍진호는 “진짜 날(?)로 먹으려고 한다”라 대답했다고.

두리 역시 자신을 추격하는 멤버들을 “꺾어버리겠다”고 말하며 주장의 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을 예고한다. 과연 이번에야 말로 주장이 변경되는 이변이 발생할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별점 역주행을 이루고 새로운 주장이 탄생할 수 있을 지가 주목되는 이번 ‘드론 축구: 하늘위의 스트라이커’ 5화는 23일 밤 10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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