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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이말년, 여동생 향한 진심 “어쨌든 행복하면 된다”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3일 11시 4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이말년이 여동생을 향한 남매애를 드러낸다.

23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가족이 보고있다’에서 웹툰작가 이말년은 여동생에게 무관심했던 잘못을 인정하며 훈훈한 영상 메시지를 띄운다.

이날 방송에서 여동생에게 무관심하고 무뚝뚝한 현실남매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웹툰작가 이말년이 여동생 이세화에게 그 동안의 무심함을 공개 사과한다.

이말년은 건강상의 이유로 통원치료 중인 동생과 함께한 썸남 윤신영을 바라보며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오빠도 몰랐던 동생의 세세한 건강 상태까지 체크해 배려하는 모습을 본 이말년은 배신감도 잠시, “현재 여동생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가족도 아니고 윤신영”이라며 그 동안 무심했던 것에 미안함을 전한다. 이말년과 이세화 남매의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인생 최초의 친구이자 경쟁자, 시시콜콜 모든 것을 공유하는 남매, 형제들의 연애 직관 프로그램 ‘내 형제의 연인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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