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테라,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로부터 투자 유치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4일 17시 21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테라(대표 신현성)는 율리시스 캐피털(Ulysses Capital)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은 1조 7000억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IT와 블록체인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율리시스의 첫 국내 핀테크 투자로, 테라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과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테라는 최근 간편결제 앱 ‘차이(CHAI)’와의 협업을 통해 핀테크 혁신을 이루고 있다. 차이에게 블록체인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차이는 국내 모바일 커머스 티몬(TMON)에서 이용 가능하며, 첫 결제 5000원 할인과 상시 최대 1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빠르게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