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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X 2016] HWBOT 오버클로킹 월드 투어 2016 아시아 개막 현장

기사입력 : 2016년 05월 31일 14시 15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31일 오전,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타이페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는 'HWBOT 오버클킹 월드 투어 2016 아시아'의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버클럭킹 커뮤니티인 HWBOT이 주최하는 HWBOT 오버클로킹 월드 투어 2016의 5번째 순회 행사이자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6(이하 '컴퓨텍스 2016)'의 부대행사인 'HWBOT 오버클로킹 월드 투어 아시아'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으며, HWBOT과 현지 파트너사인 CyberMedia를 비롯해 스폰서사인 ZADAK511, Intel, AOC and Seasonic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인텔의 브로드웰-E 기반 10코어 CPU인 인텔 코어 i7 6950X가 선보여졌으며, 개막식 이후 이 제품을 사용한 오버클럭 시연도 실시됐다.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HWBOT 오버클로킹 월드 투어 아시아'에서는 아마추어 및 익스트림 오버클러커를 대상으로 한 월드 투어 대회를 비롯해 아마추어 대상의 워크샵, 벤치 파티 형식의 오버클로킹 개더링 등의 행사가 진행돼 오버클로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게임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인 '트위치(Twitch)'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 'HWBOT 오버클로킹 월드 투어 2016 아시아'의 개막식이 진행됐다.

 
▲ 대회에 참가하는 익스트림급 선수들이 시합을 준비 중이다.

 
▲ 다양한 오버클로킹 제품들이 행사장 곳곳에 전시돼있다.

 
▲ 스폰서들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장소도 마련되어있다.

 
▲ 월드 투어의 역사가 소개됐다.

 
▲ 인텔의 프랭크 소퀴 제너럴 매니저가 인텔 코어 i7 6950X을 소개했다.

 
▲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이벤트 진행을 다짐했다.

 
▲ 행사 종료 후 인텔 코어 i7 6950X를 사용한 오버클럭 시연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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