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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홍콩 여행 : 내 취향과 오늘 기분을 한 잔의 칵테일로 만들어준다? 알리바이(Alibi) 바

기사입력 : 2019년 07월 01일 19시 44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홍콩은 야경이 멋진 만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바나 술집이 많다. 그 중에서도 몽콕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코디스 홍콩(CORDIS, Hong Kong) 5층에는 그 날의 기분과 각자의 취향에 맞춰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알리바이(Alibi)’가 있다.

‘알리바이(Alibi)’ 바는 현대적이고 모던한 느낌의 레스토랑으로 맞춤식 칵테일과 유럽 및 아시아 요리가 어우러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브런치를 비롯해 점심, 저녁 식사도 가능하고, 진, 럼, 데킬라 등 여러 베이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칵테일과 다양한 위스키 및 샴페인 종류 등 언제 와도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500점 이상의 아트 피스를 호텔 곳곳에 보유 및 전시하고 있는 코디스 홍콩 내 위치해 있어 ‘알리바이(Alibi)’에서도 아트 피스의 흔적은 계속된다. 아트 피스뿐만 아니라 술병을 이용한 장식품과 장작불 등 레스토랑 내부에 자리잡은 장식품들은 깔끔하고 유럽 같은 ‘알리바이(Alibi)’의 분위기를 한 층 더 이끌어낸다.

메뉴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가볍게 집어먹을 수 있는 메뉴, 빠질 수 없는 스테이크 종류, 술 안주로 제격인 치즈, 빵과 베이커리 류를 포함한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역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맞춤식 칵테일’이다. 원하는 베이스 술과 취향에 맞는 맛, 오늘의 기분과 상태 등을 바텐더에게 전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나만을 위한 칵테일이 만들어진다. 바텐더는 만들어진 ‘맞춤식 칵테일’을 서빙한 후 어떤 베이스와 시럽 및 주스를 이용했는지 설명해주기 때문에 더욱 칵테일을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투숙객들이 즐기는 멋과 맛을 책임지는 ‘알리바이(Alibi)’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아침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아침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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