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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사이트 ‘쥬크’ 정식 서비스 오픈

기사입력 : 2016년 05월 31일 20시 28분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SNS
웹소설 사이트 쥬크(JOOC)가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토리태그는 1일 자사의 웹소설 사이트 쥬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쥬크는 지난 4월, 사이트 구축과 함께 베타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총 2,150여 편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쥬크는 웹소설 작가에 대한 처우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정책을 천명했다. 쥬크는 신인 작가에게도 수익을 보장하는 등 파격적인 처우를 약속하고 있다. 무료 작품의 작가에게도 광고를 통해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임도 밝혔다.

오는 7월까지 월간 베스트 20위(무료 작품 20위, 쥬크박스 작품 20위)까지 매월 40작품에 대해 베스트 진입 축하금을 지급, 서비스 초기 연재한 작가들의 창작 활동도 지원한다.

이밖에 그랜드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카카오페이지와 협의를 통해 신인작가 및 작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 수상작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해 줄 계획이다. 공모전은 6월 15일부터 쥬크 웹사이트를 통해 연재하면 되고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웹소설 사이트의 가장 중요한 것이 작품수인 만큼 원활한 작품 공급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인작가 육성은 물론, 유료 서비스에 걸맞는 양질의 작품을 제공하기 위해 엠스토리허브를 활용, 약 4000편에 달하는 작품을 안정적으로 수급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고 알렸다.

한편, 쥬크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매월 5000만원 상당의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 회원 가입시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작품을 선호작하는 500명에게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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