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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 코리아,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 3종 출시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0일 14시 4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오늘, 'NCH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NCH Facilities)’ 제품군에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NCH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NCH Facilities)’ 사업부에서 발표한 신제품 3종은 하수관리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되는 고농축 분말형 배관 개방제인 ‘프리 드레인(FREE DRAIN™)’, nHVAC (공조설비 관리)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되는 고농축 AHU(공조기) 공기관리 및 악취 제거제인 ‘캐스트 아웃 블록(CAST OUT BLOCK™)’, 팬코일 유닛(FCU) 응축수 배관 관리제인 ‘팬 메이트(PAN MATE)’ 이다.

NCH 상업시설 관리 사업부(NCH Facilities)는 NCH의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하여 상업시설의 하수 시설 및 HVAC(공조설비), 악취, 설비시스템 등을 모두 관리함으로써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여 전반적인 운영 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는 산업 시설 유지 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정부 기관 등을 포함한 상업 시장(커미셜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고농축 분말형 배관 개방제 ‘프리 드레인(FREE DRAIN™)’: 고농축 분말형 배관 개방제인 ‘프리 드레인(FREE DRAIN™)’은 하수배관 막힘 및 악취의 주요원인인 유지방, 음식 퇴적물, 머리카락, 비누 때 등을 신속하게 분해한다.

‘프리 드레인(FREE DRAIN™)’은 배관 내에 온도를 최대 60°C까지 가열하여 머리카락, 지방, 단백질, 당분, 음식찌꺼기 등을 포함해 자연에서 만들어진 유기물 대부분을 거품처럼 녹이며, 지방 및 음식물에 엉킨 머리카락까지 신속하게 녹여 배수구로 쉽게 흘러가게 한다.

또한 축적되어 딱딱해진 오염 물질까지 비누 거품화 시켜서 물과 함께 흘러가도록 한다. 즉각적으로 화학반응이 시작되고 약 30분 동안 효과가 발생한다. 이를 통해 배관 세척에 소요되는 비용과 함께 배관의 손상을 초래하는 기계세척의 빈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고농축 AHU(공조기) 공기관리 및 악취 제거제 ‘캐스트 아웃 블록(CAST OUT BLOCK™)’: 고농축 AHU(공조기) 공기관리 및 악취 제거제인 ‘캐스트 아웃 블록(CAST OUT BLOCK™)’은 간편하게 공조시스템 내에 비치하는 것 만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실내공기(공조시스템으로 공급되는)에 악취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캐스트 아웃 블록(CAST OUT BLOCK™)’은 공조기, 환기 덕트 내에 거치하는 것 만으로 몇 시간 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공조시스템 내에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캐스트 아웃 블록’은 NCH만의 특허 받은 Z필터와 활성탄 등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일시적으로 악취를 덮어 주는 방향성분으로 악취를 못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악취의 원인을 직접 제거한다. ‘캐스트 아웃 블록’은 제품 1개로 약 15t 용량의 공조 시스템에 3~4개월 간 사용할 수 있다.

팬코일 유닛(FCU) 응축수 배관 관리제 ‘팬 메이트(PAN MATE)’: 팬코일 유닛(FCU) 응축수 배관 관리제인 ‘팬 메이트(PAN MATE)’는 하수 및 우수관의 녹 및 슬러지 퇴적물 제거용, 추가 생성을 억제시킨다. 배관 막힘으로 인해 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하여 카펫, 바닥, 벽, 천장의 오염을 막으며, 슬러지 및 고인 물로 인한 악취도 예방할 수 있다.

‘팬 메이트(PAN MATE)’는 정제형으로 응축수 팬에 놓아두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며, 최대 3개월간 장기간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FCU(팬코일 유닛, Fan Coil Unit) 표면에 부식을 유발하지 않는 비염소계 제품이다. 이러한 팬 메이트는 창문형, 벽걸이형, 천장형 등 모든 팬코일 유닛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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