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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포럼은 지난달 27일 신분당선 강남역내에 있는 갤러리 카페 G아르체에서 열린 제5회 컬쳐쇼 행사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주최: 청년문화포럼 / 후원: 대한북레터협회, (주)넛지스토리, 매거진 열린사람들, 희여골, G아르체)
‘컬쳐쇼’는 비영리 청년단체 청년문화포럼(회장:황희두)이 월 1회 주최하는 정기행사로서 이번 행사는 기존의 청년이 직접 기획하던 방송에서 벗어나 한 달간 각 청년위원회의 청년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다음 달 활동내용을 서로 회의하는 형태로 새롭게 선보였다.
IT,뷰티, 마케팅, 디자인 등 청년문화포럼 내 위원회들은 한 달간 진행된 사회 공익적 프로젝트 및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등을 보고했으며 우승은 자체 게임개발, 리크루팅 등이 가장 활발한 IT위원회에게 돌아갔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 청년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응원하는 피켓 제작과 응원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에서 약 50명의 청년들은 ‘여러분은 지금 박원순의 X-File을 시청하고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원순씨의 X-FIle’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국도형 상임부회장은 “컬쳐쇼는 청년문화포럼의 대표적인 정기행사이다. 이번에 새롭게 변화를 시도했는데 많은 참여가 일어나 만족스럽다. 청년단체답게 앞으로도 무엇이든 도전하고 시도하며 수정 보완해가며 하나의 탄탄한 문화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문화포럼 황희두 회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얼마 전 청년문화포럼을 응원하는 영상을 보내며 청년이 미래이고 희망이란 말에 보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목요일 원순씨의 X-File에서 시장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피켓은 조만간 청년들과 함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청년문화포럼은 다양한 사회활동, 교육활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뜻을 함께할 청년활동가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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