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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확산사업 본격 추진

기사입력 : 2019년 07월 30일 13시 58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이하 부산 EDC) 관련 국비사업을 유치하여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신규로 유치한 사업은 부산 EDC 사업과 관련된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육성사업’과 ‘글로벌 기업 협력 사업’이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육성사업’은 부산 EDC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STEP-UP 전략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Seeds)하고 ▲육성(Training)시켜 ▲서비스 고도화(Evolution) 및 ▲국내외 마케팅 지원(Promotion)을 통해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는 7개사 이상을 지원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시키고 세계 최고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문 전시회인 ‘바르셀로나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콩그레스’ 참가도 지원할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 협력 사업’은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협력 사업을 통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사업화하여 글로벌 진출 성공사례를 만드는 사업이다.

총 지원금은 프로젝트 당 1억원 규모로 올해는 2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아울러 향후 4년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고 글로벌 기업의 부산 EDC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사업과 VR/AR 지원센터 운영 등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기반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현재 운영 중인 부산 스마트시티 전시관, VR/AR 융복합센터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민과 소통하고 스마트시티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다년간 진행해온 스마트시티 사업 노하우를 토대로 이번 신규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신규 사업 유치를 통해 부산 스마트시티 고도화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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