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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발할라(Aston Martin Valhalla) 미디어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9년 08월 01일 15시 0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애스턴마틴 서울은 발할라(Valhalla)의 국내 공개 장소로 삼성동 코엑스와 애스턴마틴 서초전시장으로 확정해 공개 전시에 나섰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특별 부스를 설치해 전시를 8월 1일부터 시작했다. 현장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애스턴마틴의 철학과 기술을 설명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오는 4일까지 코엑스 전시를 마친 후 애스턴마틴 서초전시장으로 이동해 오는 6일까지 추가 일정을 소화한 후 발할라는 영국 본사로 귀환한다. 2021년 고객 인도 예정인 발할라는 전 세계 500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 예상 판매 가격은 약 20억 원이다.

코엑스 전시 기간 SNS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시된 발할라를 촬영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발할라 및 #애스턴마틴 등 지정 해시 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후, 애스턴마틴 서울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오는 6일 발표되며, 베스트 이미지로 선정된 한 명에겐 영국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발할라는 미드십 엔진 하이퍼카로 코드명 ‘AM-RB 003’에서 확인되듯 애스턴마틴과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팀이 협업한 세 번째 시리즈다.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했다.

유럽 기준 최고속도는 354km, 최고출력 1,000마력, 2.5초 이내에 100km/h에 도달한다. 속도에 맞춰 리어 윙 스포일러를 조정하는 플렉스 포일 등 첨단 기술까지 탑재돼 서킷과 일반 도로 모두 존재감을 증명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발할라를 선보인 애스턴마틴 라곤다(Aston Martin Lagonda)는 고급 승용차와 SUV를 만드는 데 주력하는 럭셔리 자동차 그룹이다. 애스턴마틴은 최신 기술과 뛰어난 수작업,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결합하여 Vantage, DB11, Rapide AMR, DBS Superleggera 모든 모델을 생산한다. 라곤다 브랜드는 2021년에 세계 최초의 고급 전기차 회사로 재론칭 될 예정이다. 영국 게이돈(Gaydon)에 본사를 둔 애스턴마틴 라곤다는 전 세계 53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한다. 라곤다는 1899년에, 애스턴마틴은 1913년에 설립되었다. 1947년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이 두 브랜드를 구입한 이후 통합되었다. 앤디 팔머(Andy Palmer) 박사와 새로운 경영진의 주도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15년부터 2세기 계획(Second Century Plan)을 시작했다. 이 계획은 DB11, New Vantage, DBS Superleggera 및 SUV를 포함한 7개 신모델 도입과 웨일스 주 세인트 아탄(Saint Athan) 지역의 새로운 제조 센터 개발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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