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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 2019 메이드인 부산, 버라이어티쇼 청춘쌍곡선 선정

기사입력 : 2019년 08월 06일 21시 1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BOF 2019’)’의 부산발 한류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메이드인 부산’ 공연으로 ‘버라이어티쇼 청춘쌍곡선(이하, 청춘쌍곡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BOF의 부산발 한류 문화관광 공연을 발굴하는‘메이드인 부산’은 지난 7월 공개 공모 접수를 통한 공모된 지역 기반의 우수 공연 8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PT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작품에 대한 시민 대상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하여, 최종 ‘㈜예술은 공유다’의 관객 참여형 버라이어티쇼 모던타임즈 ‘청춘쌍곡선’을 선정하였다.

특히 ‘BOF 2019 메이드인 부산’ 최종 작품선정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함께 시민 관객 평가단 참여 심사를 진행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관광콘텐츠 발굴과 관객의 취향 파악 등‘BOF 2019’의 시민 참여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관객 참여형 버라이어티쇼 모던타임즈 ‘청춘쌍곡선’은 한국전쟁, 피란수도 부산, 피란민, 미군, 현지인들과 일본인이 남긴 흔적들로 다양한 문화가 존재했던 부산에서 유랑극단공연, 스윙재즈, 스캇, 전통가요가 있고 부평시장, 영도다리, 하야리아 부대, 미화당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피란민의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당시의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BOF 2019 메이드인 부산’ 최종 선정작품인 버라이어티쇼 모던타임즈 ‘청춘쌍곡선’은 공연개최 지원비용 최대 7천만 원이 지원되며, BOF 행사 기간에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총 4회 공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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