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Club Med)는 진정한 ‘쉼’과 여행을 통해 성장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먹고, 즐기고, 휴식하라(Eat, Play, Renew)’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에 한해 10월 8일부터 29일까지만 운영된다.
올해로 2번째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발리를 배경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에서 착안, 여행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변화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먹고, 즐기고, 휴식하라’ 이벤트는 EAT, PLAY, RENEW 등 총 3가지 테마에 맞게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EAT’ 테마에서는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발리의 커피와 티(Tea), 향신료를 경험할 수 있는 워크숍과 발리 전통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가 마련돼 있다. 특히 과일을 조각하는 발리의 전통 예술 공예인 과일 카빙 프로그램을 운영,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PLAY’ 테마의 프로그램 중에서는 ‘I LOVE ME 셀카 프로젝트’가 주목할 만하다. 마커펜과 판화 기법을 이용하는 발리 출신 아티스트 Djunaidi Kenyut의 화풍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직접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그 밖에 발리의 전통춤과 홀치기 염색을 배워보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RENEW’ 테마에서는 에센셜 오일 워크숍, 부트 캠프, 바레, 요가 등 심신의 건강과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유명 요가복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LEMON)과 협업을 통해 룰루레몬 앰버서더가 직접 코칭해 주는 요가, 바레, 부트 캠프도 배워볼 수 있다.
한편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자연을 배경으로 휴식을 누릴 수 있고 발리만의 독특한 문화 체험이 가능해 한국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리조트 중 하나다. 지난해 리노베이션을 통해 인생샷 스폿으로 거듭난 해변 그네와 비치 바(Bar)를 비롯 발리 현지 유기농 요리를 즐길 수 있는 ‘MAKAN ON WHEELS’ 푸드 카트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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