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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의 목소리로 듣는 신비로운 SF소설, ‘이상한 용손 이야기’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최초 공개

기사입력 : 2019년 08월 15일 14시 2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그룹 빅스 혁의 낭독이 오는 18일 밤 12시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어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청하, 하성운, 위키미키(지수연, 최유정, 김도연), 인피니트(성종, 남우현), 라비의 낭독이 방송됐다.

혁이 낭독한 <이상한 용손 이야기>는 곽재식 작가의 작품으로, 어느 날 자신이 용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의 귀여운 고군분투를 그린 단편 소설이다. 낭독을 마친 혁은 ‘용의 자손임을 알게 된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최선을 다해 낭독했으니 재밌게 들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빅스 혁의 <이상한 용손 이야기> 낭독은 오는 8월 18일(일) 밤 12시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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