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I는 아시아의 차세대 톱 뷰티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SK-II 뷰티 바운드 2016 (SK-II Beauty Bound 2016)’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뷰티 바운드’는 평소 뷰티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참가자들을 선발하여 아시아의 차세대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세계 최고의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뷰티 업계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해 진행했던 ‘SK-II 뷰티 바운드 아시아 2015’는 무려 2,000명이 넘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해 1,600편이 넘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뷰티 영상 콘텐츠를 창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아시아의 총 8개 나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며, 각 나라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SNS 5만 명 이하의 팔로워를 가진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SK-II 뷰티 바운드 2016’ 한국 대표 심사위원으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독보적인 톱 뷰티 크리에이터인 정샘물,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구독자수 30만 이상)와 소영(구독자수 34만 이상)이 선정돼 참가자들의 미션을 심사하며, 한국을 대표할 최종 1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리얼리티 쇼 형식의 서바이벌 합숙 훈련 캠프 ‘뷰티베이스 (Beauty Base)’에서 1차 예선을 통과한 세미 파이널 8인의 참가자들이 SK-II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결과와 심사위원 3인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단 한 명의 최종 한국 대표를 선발할 예정이다. SK-II는 ‘뷰티 베이스’에서 벌어지는 미션과 인터뷰, 최종 한국 대표로 선발된 1인의 극적인 스토리 등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을 예정인데, 이 영상은 에피소드별로 묶어 2017년 2월, SK-II 뷰티바운드 2016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공개된다.
한국대표 1인으로 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2017년 2월에 진행되는 ‘SK-II 뷰티 바운드 2016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게 되며, 각 나라에서 대표로 선발된 참가자들과의 마지막 미션 수행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아시아 차세대 톱 뷰티크리에이터 1인이 선발될 계획이다.
한편, SK-II ‘뷰티 바운드 2016’은 뷰티 바운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10월 24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 조건과 1차 예선 미션 등의 더 자세한 내용은 뷰티 바운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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