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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DB.로컬 서울 2019(MongoDB.local Seoul 2019) 미디어 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09월 09일 14시 54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 SNS
 ▲ 몽고DB.로컬 서울 2019(MongoDB.local Seoul 2019) 미디어 간담회가 개최됐다.

6일 오전, 몽고DB(MongoDB)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몽고DB 플랫폼을 이용한 앱 개발 노하우, 사용자 경험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몽고DB.로컬 서울 2019(MongoDB.local Seoul 2019)’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함과 동시에 미디어 간담회를 가졌다.

본 행사에는 신재성 몽고DB 한국 지사장, 앨런 차브라(Alan Chhabra) 몽고DB 월드 와이드 파트너 및 아태지역 세일즈 부문 수석 부사장, 리차드 크루터(Richard Krueter) 몽고DB 필드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재성 몽고DB 한국 지사장은 환영사로 “몽고DB는 데이터를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며, “국내 개발자들이 노트북, 온 프레미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빠르게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한국 지사 설립 후 첫돌을 맞은 몽고DB 코리아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의 데이터 혁신 및 디지털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앨런 차브라(Alan Chhabra) 몽고DB 월드 와이드 파트너 및 아태지역 세일즈 부문 수석 부사장

 ▲ 몽고DB는 스택오버플로우에서 3년 연속 “개발자들이 가장 원하는” 데이터베이스로 선정됐다.

▲ 몽고DB는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파트너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신재성 지사장의 환영사 이후, 앨런 차브라(Alan Chhabra) 몽고DB 월드 와이드 파트너 및 아태지역 세일즈 부문 수석 부사장이 ‘데이터를 사용하고 저장하는 데 최적의 데이터베이스 몽고DB’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앨런 차브라 수석 부사장은 우선 현재 67%의 기업이 데브옵스(DevOp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개발자들의 포지션이 업계 내에서 중요하게 자리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몽고DB는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구축에 있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얘기했다. 많은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를 빨리 구축하기 위해 구조화되고 간단한 몽고DB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몽고DB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은 7천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몽고DB는 크게 세 가지 주요기능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서(Document)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어야 하며 어디에든 적용 가능하고 원하는 곳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모델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몽고DB의 제품은 오픈소스로 제공되고 있으며 애자일 인프라(Agile Infrastructure)에도 쉽게 적용되고 확장 가능하다. 방대하고 다형적인 데이터 또한 적용가능하며 어느 컴퓨팅 환경에서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몽고DB는 3년 연속 “개발자들이 가장 원하는” 데이터베이스로 뽑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몽고DB가 국내 시장에 집중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의 몽고DB 사용률이 굉장히 높아지고 한국 개발자들의 커뮤니티가 잘 구축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그는 몽고DB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함께 14,2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000여개 넘는 파트너사와 최고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서 고객들도 다양한 로컬파트너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 리차드 크루터(Richard Krueter) 몽고DB 필드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

▲ 최근 추가된 몽고DB 서버 4.2버전은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 몽고DB에 새롭게 추가된 플랫폼으로는 전문검색, 차트, 아파치 카프카 커넥터, 데이터레이크 등이 있다. 

다음으로, 리차드 크루터(Richard Krueter) 몽고DB 필드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이 몽고DB의 신제품 및 신기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차드 크루터 수석 부사장은 우선 몽고DB가 최고의 현대적 운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에 서버 4.2버전을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오픈소스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몽고DB 서버 4.2버전은 최적의 운영경험을 위해 몽고DB 툴인 ‘옵스매니저(Ops Manager)’와 클라우드인 ‘아틀라스(Atlas)’ 두 가지 방법으로 실행 가능하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인 ‘몽고DB 아틀라스’는 60개 이상의 지역에서 AW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추가된 중요한 기능으로는 분산 트랜잭션(Distributed Transactions), 재실행 가능한 읽기 및 쓰기(Retryable Reads & Writes), 온디맨드 구체화된뷰(On-Demand Materialized Views), 와일드카드 인덱스(Wildcard Indexes) 등이 언급됐으며 필드레벨 암호화(Field Level Encryption)의 추가로 보안인증 차원에서도 향상돼 민감한 데이터로 운영이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소개됐다.

또한, 리차드 크루터 수석 부사장은 몽고DB 아틀라스에 추가된 플랫폼으로 ‘전문 검색(MongoDB Atlas Full-Text Search)’과 ‘데이터 레이크(MongoDB Atlas Data Lake)’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전문 검색’은 검색 엔진을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전문을 거르고, 선별하고, 분류해 가장 연관성 높은 결과를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루씬(Lunce)을 도입해 보다 빠르고 유연성 있는 검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데이터 레이크’는 몽고DB 쿼리 언어(MQL)을 사용해 아마존 S3에서 어느 형식으로든 빠르게 데이터를 질의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그는 ‘아파치 카프카 커넥터(MongoDB Connector for Apache Kafka)’, ‘차트(MongDB Charts)’ 등을 소개했다. ‘아파치 카프카 커넥터’는 몽고DB와 카프카 사이에서 싱크와 소스를 주고받는 기능으로 콘플루언트(Confluent)에서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차트’는 툴로 데이터를 따로 추출하지 않아도 몽고DB에서 문서를 인식해 바로 시각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리차드 크루터 수석 부사장은 올해 초에 몽고DB가 모바일 데이터기업 렘(Realm)을 인수함으로써 렘의 모바일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동기화 기술과 몽고DB의 서버리스 플랫폼인 몽고DB 스티치(MongDB Stitch)를 통합해 보다 많은 디바이스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몽고DB와 렘의 합작은 추후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몽고DB는 올해 초에 인수한 모바일DB업체 렘(Realm)과의 합작을 추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콘퍼런스에서는 뱅크샐러드가 초기에 몽고DB를 선택한 이유와 이 의사결정이 뱅크샐러드의 성장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라인에서 몽고DB를 관리하는 노하우와 몽고DB 지원 포탈(MongoDB Support Portal)을 활용하는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네이버 검색에서 몽고DB를 활용한 사용자 경험 및 몽고DB 아틀라스(Atlas)를 활용해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에 데이터베이스를 배포 및 운영하는 방법, 최신 버전의 몽고DB로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방법 등도 논의됐다.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등의 기술 발전과 함께 데이터양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몽고DB는 한국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몽고DB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데이터베이스 관련 컨설팅 및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작년 7월에 한국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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