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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명장, 가을철에 더 맛있는 “가을 제철 김치” 5종 판매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7일 10시 5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한성식품 대표이자 김치명장인 김순자대표가 선선해지는 가을제철 채소로 만든 가을 김치 5종을 선정, 한성식품 자사몰인 한성몰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성식품은 ▲섞박지 ▲쪽파김치 ▲돌산갓김치 ▲총각김치 ▲포기김치 등을 가을 대표 김치로 선정했다.

가을철은 삼복더위가 지나면서 땅의 기운을 받아 각종 김치거리에 단맛이 돌기 시작하면서 더욱 건강하고 맛있어지는 제철 배추와 무, 총각무, 갓, 쪽파로 만든 가을 대표김치로 풍성한 가을밥상을 차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섞박지는 단단하고 단맛이 적당히 있는 아삭한 가을무를 큼직큼직하게 썰어 만든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로 곰탕, 설렁탕과 같은 탕 종류와 함께 먹으면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김치다.

쪽파김치는 통통하고 짧은 길이의 재래종 쪽파를 엄선해 사용하며, 세가지 젓갈로 진한 감칠맛을 살렸다. 김순자명장의 비법으로 담가 질기지 않고 사각사각한 맛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바로 만든 김치도 좋지만 익으면 익을수록 맛이 깊어져 가을 밥상 밥도둑이다.

돌산갓김치는 주재료인 돌산갓을 여수에서 직접 공수하여 특유의 톡쏘는 쌉싸름한 맛과 향이 강한 싱싱한 갓에 찹쌀풀과 멸치젓국을 넣어 깊은 맛이 뛰어난다. 또한 짜지않고 사각사각 익으면 익을수록 감칠맛이 나서 숙성시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알타리 김치로도 불리는 총각김치는 단단한 총각무와 잎줄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김치다. 한성식품 총각김치는 우리나라 토양에서만 재배되는 단단한 토속무를 사용한다. 총각무의 아삭한 조직감과 새우젓국의 개운한 맛이 어우러져 익으면 익을수록 깊고 시원한 맛이 난다.

이외에 단맛이 든 가을배추에 젓갈과 해산물을 넣어 시원하고 짜지 않게 만든 한성 포기김치도 가을 김치로 제격이다.

한편, 한성식품은 대한민국 식품명장 1호, 김치명인1호 김순자명장의 비법과 질 좋은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여 계절마다 제철 김치를 만들어 자사몰인 한성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또 특급관광호텔, 관공서, 학교급식 등에 국산 김치를 납품, 포장김치의 B2B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김순자명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채소, 과일 등 질 좋은 재료로 김치를 만들어 신선한 김치를 맛볼 수 있는 시기로, 특히 한성식품 김치는 제철을 맞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며 시원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며 “날씨나 계절에 따라 김치 맛이 다른 만큼 추천하는 가을 제철 김치 드시면서 맛있고 행복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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