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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오브젝트 스토리지 비즈니스 업데이트 발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10월 08일 12시 34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한국IBM은 10월 7일 서울 여의도 한국IBM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BM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비즈니스와 기술, 국내외에서의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IBM은, IBM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과 제품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구축 사례를 확보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기하급수적으로 비정형 데이터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폭발적으로 늘어가는 비정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쉽게 확장하며,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활용하는 데 있어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장에서 IBM은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으며, 다양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확장성과 보안성, 관리 효율성, 가용성 등을 제공하며, 이는 다양한 대규모 스토리지 구축 사례를 통해 충분히 검증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TCO 측면에서도 기존 스토리지 대비 최대 70%의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IBM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도입 사례로는 NBP(Naver Business Platform)이 꼽혔다. NBP는 보안, 스케일아웃 환경에 적합한 대용량 데이터 관리, 비용 효율성, 본사 차원의 전사적 제품 개발, 협업 지원을 통한 신속한 기능 및 서비스 지원 부분 등의 장점을 높게 평가해 전사적 도입을 결정한 바 있다고 소개되었다. 그리고 한국IBM은 국내 시장 공략 전략으로, 기존의 검증된 도입 사례에 기반한 구축 뿐 아니라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에서의 도입 사례 확보,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제품과 솔루션을 결합한 전반적인 ‘업무 환경’을 전달하고자 한다는 점을 소개했다.

▲ 한국IBM 시스템즈 스토리지 사업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총괄 박대성 본부장

한국IBM 시스템즈 스토리지 사업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총괄 박대성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시장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로 움직이고 있으며,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75%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는 비정형 데이터 환경, 특히 오브젝트 스토리지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리고 IBM 또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향후의 방향성 측면으로 보고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시장은 아시아 시장들 중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IT가 다루게 되는 데이터의 유형은 기업과 고객의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그리고 지금은 비정형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데이터의 규모 또한 예전보다 많이 커졌다. 이에, 이러한 대규모의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데 있어 필요한 스토리지의 성격은,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더라도 일정한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면서 서비스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스토리지로써 높은 수준의 가용성과 스케일아웃 확장성 등도 중요한 부분이며,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이러한 시대에 다양한 솔루션들과 함께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NAS 서비스나 백업, 아카이브 등 전통적인 NAS의 대체 용도로 쓰이기도 하고, 데이터 레이크나 대용량 데이터의 리포지터리로도 사용되며, 빅데이터나 분석을 위한 대용량 스토리지로도 사용되고, CDN 등에서도 활용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특히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위한 스토리지로의 활용 뿐 아니라, 기존 파일 영역에서 많이 사용되던 솔루션들을 대체해 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IBM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IBM은 2015년 클레버세이프(Cleversafe)를 인수한 이후,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장에서 리더십을 지켜오고 있으며, 데이터가 미래의 가치로 여겨지는 지금의 흐름에 있어 데이터를 다루고 보호하는 측면에서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중요한 흐름으로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에서도 핵심 요소로 꼽히며, IBM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시장에서도 기술적 측면이나 검증된 사례 측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비용 효율 측면에서도 기존 스토리지 대비 최대 70%의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IBM은 자사의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600개 이상의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IDA(Information Disposal Algorithm) 저장방식과 최신 Erasure Coding 및 암호화 기술 적용 등으로 데이터 안정성은 15x9, 가용성은 8x9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가용성을 제공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케일아웃 기반의 확장성과 높은 백업 및 복구 성능을 제공하며, 72TB부터 엑사바이트 급에 이르기까지의 확장성과, 단일 스토리지 혹은 네임스페이스 온라인 확장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보안성 측면에서는 빌트인 암호화와 WORM 기능을 통한 원본 보호를 제공하며, 관리 효율성 측면에서도 제로 다운타임과 함께 기존 스토리지보다 크게 향상된 관리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IBM은 자사의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이미 다수의 고객 환경에서, 수백 PB 급의 대용량 구성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IBM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에서, 세계에서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온프레미스 오브젝트 스토리지 구축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대규모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토리지의 사용 유형과 규모 측면에서도, 250PB 급의 이미지 저장을 위한 스토리지나, 800PB 급의 비디오 저장 스토리지, 50PB 급의 유전자 데이터 분석을 위한 스토리지, 800PB 급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다양한 산업군과 사용 용도서 기존의 파일 스토리지에서 생각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사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국내에서 NBP의 도입 사례는 사례 확보 뿐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에도 영향을 미쳤다

국내에서의 도입 사례로는 NBP(Naver Business Platform)가 2018년 전사적 도입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되었다. NBP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환경에도 유연하게 조정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면서, 보안이 강화된 스토리지 제품을 필요로 했으며, IBM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도입했다고 소개되었다. 그리고 IBM의 선정 이유로는 보안, 스케일아웃 환경에 적합한 대용량 데이터 관리, 비용 효율성, 검증된 레퍼런스, 요구사항 대응 측면에서 본사 차원의 전사적인 제품 개발과 요구사항 반영, 협업 지원을 통한 신속한 기능 및 서비스 지원 등이 꼽혔다.

IBM은 이 사례에서, IBM은 NBP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차기 버전의 개발 등에 NBP의 의견을 반영하기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지원 능력도 이 사례와 함께 향상되어 현재 국내에서의 고객 지원 능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장이 확대되는 시기에, IBM은 NBP의 사례 등, 기존의 도입 사례를 기반으로 한 수요 창출과 함께, 새로운 분야에서의 적용 사례 또한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IBM은 NBP와의 사례 등으로 향상된 파트너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파트너 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 협력 강화는 IBM의 스토리지와 파트너들의 솔루션을 결합한 턴키 솔루션 형태의 ‘업무 환경’을 고객에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문서중앙화나 아카이빙 솔루션 등에서 솔루션 조합과 검증 등 준비가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고객들은 좀 더 손쉽게 최적화된 환경을 도입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IBM과 파트너 생태계 또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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