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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10월 14일 16시 16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 SNS
두나무는 10월 1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두나무가 삼성증권 및 딥서치와 함께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나무의 임지훈 CSO, 삼성증권 권용수 디지털 채널본부장, 딥서치 김재윤 대표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 두나무가 전개 중이던 ‘증권플러스’의 확장판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두나무와 삼성증권, 딥서치 3사 연합으로 통일주권 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거래 플랫폼이다. 3사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를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 비상장 기업들의 주식 매물 정보 확인과 거래가 모두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 두나무의 이성현 핀테크사업실장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기존 두나무가 전개 중이던 ‘증권플러스’의 확장판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3사는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두나무는 국내 소셜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 기획과 개발, 자체 기업 정보 발굴 팀의 리서치에 따른 거래 종목 정보 제공을 담당한다. 삼성증권은 실 매물을 확인하고 안전 거래를 지원하며, 딥서치는 최근 30년 간의 기업 정보, 뉴스, 특허 등을 기반으로 기업 발굴과 분석을 담당한다.

비상장 주식 거래를 원하는 매도인과 매수인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매물정보 커뮤니티'에서 거래 의사 확인 및 가격 협의가 가능하다. 두나무와 딥서치가 검증한 재무상태, 기업가치, 신용분석, 사업성 평가, 경쟁사 비교 분석, 최근 주요 이슈 등의 프리미엄 기업 정보와 삼성증권이 인증한 매물 정보가 기반이 된다. 거래가 합의된 후 매수인이 삼성증권 에스크로 계좌를 통해 대금을 결제하면 삼성증권이 예탁해 둔 주식을 매수인에게 입고하는 식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출현으로 매수인은 정보의 신뢰성이나 불확실한 거래 인프라에 대한 위험 부담을 덜고 유망한 비상장 기업 주식을 확보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다. 매도인은 적정한 매도처를 찾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효율적인 수익화가 가능해진다. 주목받는 신생 스타트업이나 유니콘 기업, 상장을 앞둔 기업 등 업종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비상장 기업들의 가치가 양성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 3사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투자자 니즈와 공급 잠재력을 한번에 잡을 전망이다.

▲ 두나무는 ‘정보 제공 플랫폼 운영’으로 정보 측면, ‘안전 거래 서비스’로 거래 측면까지 솔루션한다.

3사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투자자 니즈와 공급 잠재력을 한번에 잡을 전망이다. 현재 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증시 흐름으로 인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대체 투자 니즈가 확대되고 있으며, 공모주를 통한 고수익 달성 사례도 증가하면서 비상장기업 투자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신규 벤처들은 물론 기존 벤처들의 사업 확대 자금에 대한 기업 자금 수요도 증대되고 있으며, 투자금 회수 방안에 있어 IPO까지 소요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점도 제기된다.

이에 두나무는 다양한 비상장주식 콘텐츠와 상장주식 연계 분석을 제공하고, 딥서치의 빅데이터 분석력을 통한 기업 정보 및 뉴스를 제공해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서 운영을 꾀하고 있다. 또한 삼성증권이 인증하는 안전 매물이자 결제를 보증하는 안전 거래 서비스를 선보이고,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주 명부를 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는 10월 말 정식 런칭 예정이며, 최대 4천여개에 달하는 통일주권 발행 비상장 기업의 주식 거래가 우선 가능해진다. 기업 분석 정보는 런칭 시점 100개 사를 시작으로 제공 범위가 차례로 증대된다. 3사는 내년 상반기 중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블록체인을 도입, 매도-매수인의 신원 확인과 명의개서 전 과정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플랫폼 내 거래 가능 주식을 약 50만 종목 규모로 추정되는 비통일주권까지 확대해 명실상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 제공 로드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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