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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건선 질환 인식 개선 위한 ‘고백(Go-Back)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 2019년 10월 15일 10시 1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건선 인식 개선을 위해 ‘고백(Go-Back) 캠페인’을 시작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1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건선, 당당하게 고백해서 건강하게 고백(Go-Back)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고백(Go-Back) 캠페인’은 ①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알고 ②전문의와 상담하여 ③꾸준하고 포괄적인 치료를 하면 ④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건선 질환과 치료에 대한 오해를 개선하는 등 질환 인지도를 높여 만성적인 증상과 사회적 편견으로 지쳐 있는 건선 환우들이 올바른 치료와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는 건선에 대한 이해와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시각화해 환우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환우들이 직접 참여하고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참여형 맞춤 콘텐츠도 삽입했다. 특히, 건선을 다른 피부질환과 오인하거나 방치하는 환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내 상태 알기 자가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증상을 알아보고 피부과전문의를 통해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구축했다. ▲건선 건선관절염 질환알기▲건선치료하기▲내상태알기▲오해와진실등으로 구성된 이번 웹사이트는 PC, 모바일, 태블릿등의 디바이스에 최적화해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서 동일하게 접속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캠페인 웹사이트오픈에 맞춰 ‘고백(Go-Back) 캠페인’ 오프닝영상이, ‘세계건선의날’을 앞두고는 메인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는 ‘고백(Go-Back) 캠페인’을 통해 오랜기간 건선과의 싸움으로 지친 많은 환우들이 용기를 얻고 꾸준하고 포괄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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