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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히어로8 블랙, 맥스, 모듈 액세서리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10월 15일 20시 03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 SNS
▲ 고프로 히어로8 블랙(왼)과 맥스(오)

15일 오전, 고프로는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서울웨이브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고프로 히어로8 블랙’, ‘맥스’, ‘모듈 액세서리’의 출시 발표 및 소개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고프로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토드 발라드(Todd Ballard)와 프로덕트매니지먼트시니어디렉터(Sr. Director of Product Management) 닉 길모어(Nick Gilmour)가 방한해 하반기 주요 신제품과 앱 서비스 등을 공개했다.

모듈 에코시스템을 갖춰 강력한 프로덕션 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는 히어로8 블랙(HERO8 Black)과 싱글 렌즈 히어로 시리즈 카메라, 듀얼 렌즈 360도 카메라, 브이로그용 솔루션이 하나로 합쳐져 카메라 3대의 역할을 하는 맥스(MAX)는 익스트림 스포츠부터 일상 생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작환경을 보장한다.

고프로 히어로8 블랙의 가격은 399달러, 맥스는 499달러, 미디어 모듈은 79.99달러, 디스플레이 모듈은 79.99달러, 조명 모듈은 49.99달러이다.(국내 가격 미정) 히어로8 블랙, 맥스는 지난 2일부터 사전 예약 구매를 시작했으며, 모듈 액세서리는 12월부터 사전 예약 구매를 할 수 있다.

▲ 고프로 히어로 8 블랙, 맥스, 모듈 액세서리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고프로 히어로8 블랙의 주요 기능

히어로8 블랙은 GP1 칩의 알고리즘을 최적화하여 하이퍼스무스(HyperSmooth) 2.0, 타임워프(TimeWarp) 2.0 등의 신기술을 선보인 카메라이다. 획기적인 동영상 안정화 기능인 하이퍼스무스 2.0은 모든 프레임 비율과 해상도에서 작동하고, 하이퍼스무스 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안정화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 과도한 움직임을 바로잡고 자르기 마진도 최소한으로 유지한다. 이전에는 손으로 촬영할 때 정도의 흔들림은 잘 잡아주지 못했지만 새롭게 개선된 하이퍼스무스는 커다란 흔들림도 안정되게 보정해준다.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타임워프 2.0은 ‘자동’ 옵션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활용 속도에 따라 타임워프 속도를 지능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촬영 속도를 낮추거나 원래 속도로 돌아오는 실시간 기능(리얼 타임)을 제공한다.

또한 히어로8 블랙은 기존 프레임을 제거 하고 접이식 핑거를 도입해 히어로5 블랙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의 변화를 이루었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Corning Gorilla Glass)가 장착되어 더 얇아진 렌즈 커버는 내충격성이 히어로7 블랙보다 2배 더 강화되었고, 전면 마이크 장착으로 오디오 성능이 향상되어 바람이 심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히어로8 블랙은 향상된 HDR로 슈퍼포토 기능 최적화, 라이브버스트(LiveBurst) 사진, 1080p 라이브 스트리밍, 최대 10가지 사용자 지정 프리셋, 4종의 디지털 렌즈 등으로 어떤 활동이나 장면에서도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프리셋의 경우는 기본으로 4가지(표준, 활동, 슬로모션, 시네마틱)가 제공되며 제공된 프리셋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설정을 바꿀 수도 있다.

▲ 맥스의 주요 기능

▲ 하이퍼스무스(HyperSmooth)의 안정화된 수평 조절 기능 시연이 진행됐다. 

맥스는 히어로 시리즈 카메라, 구체형 카메라, 브이로그에 특화된 카메라가 하나로 합쳐진 카메라이다. 맥스에는 듀얼 렌즈가 탑재되어 렌즈 하나만 단독으로 사용하여 히어로 카메라 스타일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여 360도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또한 1.7인치의 트루 16:9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모드를 쉽게 전환하고 촬영 구도를 잡을 수 있다.

맥스는 수평 조절이 가능한 맥스 하이퍼스무스(MAX HyperSmooth) 안정화 기능, 맥스 타임워프(MAX TimeWarp), 몰입도 높은 360도 입체 오디오와 샷건 마이크 성능을 구현하는 6개의 마이크, 맥스 슈퍼뷰(MAX SuperView)로 고프로에서 가장 넓은 시야로 촬영할 수 있는 디지털 렌즈를 갖추었다. 또한,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6.2MP, 270도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해주는 파워파노(PowerPano) 기능이 탑재돼있는데, 이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에 비해 아티팩트가 없어 동작 또는 움직임 캡처에도 적합하다.

맥스는 내장 샷건 마이크 오디오, 4개의 디지털 렌즈(슈퍼뷰, 광각, 리니어, 협각), 맥스 타임워프 그리고 수평 조절 기능을 갖춘 맥스 하이퍼스무스 기능으로 히어로 시리즈 카메라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내장돼있는 1.70인치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맥스만의 특별한 360도 캡쳐 및 영상 촬영 기능은 창의적이고 역동적이면서도 안정된 브이로깅에 완벽한 카메라가 된다.

▲ 고프로 히어로8 블랙의 미디어 모듈, 조명 모듈, 그리고 디스플레이 모듈

▲ 고프로 히어로8 블랙과 모듈 액세서리를 탑재하면 브이로그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 된다.

모듈 액세서리는 미디어, 디스플레이, 조명 모듈로 구성되어 히어로8 블랙과 함께 사용하면 올인원 프로덕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브이로거, 전문 영화 제작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고프로 조명, 마이크, LCD 화면을 통해 전문 제작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미디어 모듈은 내장형 지향성 마이크와 외부 마이크용 3.5mm 마이크 포트, HDMI 출력 포트, 콜드 슈 마운트 2개를 갖췄다. 조명 모델은 1m 거리에서 200루멘 및 200럭스로 조명을 최적화 할 수 있고, 히어로8 블랙에 장착하거나 기존 고프로 마운트에 직접 장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모듈은 스크린을 위로 젖혀 전면 셀프샷의 구도를 잡고 촬영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을 수 있고 스크린을 접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고프로 최고마케팅책임자 토드 발라드는 "이번 신제품은 브이로그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모듈 에코시스템을 갖춘 히어로8 블랙과 최고의 활용성을 선사하는 맥스를 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브이로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프로 앱은 퀵(Quik) 앱의 강력한 편집 기능과 완전히 통합되었고, 맥스 구체형 콘텐츠를 지원하는 리프레임 기능도 겸비하게 됐다. 고프로 앱 업데이트로 20가지 이상의 필터와 테마를 적용한 스토리텔링 편집 기능, 고프로 및 모바일 콘텐츠 호환 등이 가능하다.

▲ 고프로가 선보이는 2019 카메라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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