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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영유아 5가 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10월 31일 13시 30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 SNS
▲ 국내 출시된 영유아 5가 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

31일 오전,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영유아 5가 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아이피브이 힙)’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인판릭스 브랜드 및 인판릭스 IPV/Hib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진 과장, GSK 마케팅팀의 김정혁 과장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GSK는 “인판릭스 IPV/Hib은 예방접종 횟수를 1/3으로 줄여 소아 및 보호자의 예방접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단독백신 대비 적기 접종률을 높이고 보다 이른 시기에 완전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인판릭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우수성에 효율성을 더한 만큼 영유아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백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GSK의 영유아 5가 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 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진 과장

인판릭스 IPV/Hib은 기존 인판릭스 IPV(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4가 혼합백신)에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의한 질환 예방)을 결합한 5가 혼합백신이다. 인판릭스IPV/Hib은 현재 미국, 영국, 스웨덴, 프랑스, 독일 등을 포함해 전세계 약 73개국에서 이미 허가받아 사용되고 있다. 대만과 캐나다 데이터에 따르면, 인판릭스 IPV/Hib은 인판릭스IPV와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단독백신 병행군과 대비하여 통증 및 부종과 같은 국소 이상반응에서 더 낮은 발생률을 보였고, 심한 이상 반응률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기존의 DTaP, IPV, Hib 백신을 단독백신으로 각각 접종할 경우 총 9번의 접종이 필요했지만, 인판릭스 IPV/Hib은 생후 2,4,6개월에 각 1번씩, 총 3번 접종으로 접종 횟수를 줄였다. 결과적으로 접종 횟수가 1/3으로 줄어 보호자와 아기 모두 예방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고, 예방접종에 할애하는 의료진과 부모들의 시간을 줄여 효율적인 예방접종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5가 혼합백신은 접종 횟수를 감소시켜 단독백신 대비 적기 접종률을 유의하게 개선하고 보다 적절한 시기에 완전 접종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인판릭스 IPV/Hib은 단독백신과 비교해 면역원성이 동등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대만과 캐나다 연구에 따르면, 인판릭스 IPV/Hib군과 인판릭스IPV, Hib 단독백신 병행군의 혈청 방어율은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판릭스 IPV/Hib은 3회 접종 시 혈청 양성률이 최소 94.4%이며, 백일해 항원에 대한 항체 생성률은 98.4%에 다른다는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5가지 질환과 백일해 예방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GSK는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인판릭스 IPV/Hib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 독일에서 실행된 연구에 따르면 인판릭스 IPV/Hib의 백일해 예방효과는 98.6%로 나타났다. 

인판릭스 IPV/Hib은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폴리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 5가지 질환을 예방한다. 이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백일해는 영유아 10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만큼 심각한 질환이다. 백일해는 법정감염병으로 감염력이 매우 높으며, 어린 영아에서 임상증상이 가장 심하다. 예방접종을 물론 자연감염으로도 평생 면역을 유지할 수 없는 질환이다. 인판릭스 IPV/Hib은 3가지 백일해 항원(PT, FHA, PRN)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중 PRN은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소아용 DTaP 혼합백신 중 유일하게 인판릭스 IPV/Hib에만 포함돼 있다.

GSK는 독일 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일해 항원을 포함한 DTaP백신을 접종한 2개월 이상의 영유아 349명이 사용한 총 1,559 투여량 중 89.1%가 인판릭스로 접종했고, 당시 백일해 예방효과는 98.6%였다고 밝혔다. 또한, 22,505명의 소아 중 가정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한 전향적 추적 결과로는 88.7%의 백일해 예방효과를 확인했으며, 이탈리아에서의 3-6세 소아 환자 대상 5년 추적관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증 백일해에 대해 86.0%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진 과장은 “어린 영아에게 백일해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임산부에게 임신 27-36주에 Tdap을 접종하고 주요 감염원인 부모, 형제를 포함한 밀접 접촉자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며, “현재 aP백신을 사용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면역지속기간을 고려한 반복적인 예방접종이 백일해 유행을 막기 위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인판릭스 IPV/Hib은 전세계 약 73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B형간염,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혼합백신) 등을 포함해 생후 2,4,6개월에 접종이 필요한 타 백신들과 동시접종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소아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포함돼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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