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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살(LaSalle), 로지포트 서안성물류센터 인수 및 임대차 계약 완료

기사입력 : 2019년 11월 01일 15시 02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라살자산운용(LaSalle Investment Management) 은 안성시에 위치한 로지포트 서안성물류센터의 임대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로지포트 서안성물류센터 프로젝트는 지난 2018년 12월 완공되었으며, 14,146평의 연면적에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추고 있다.

• 창고용도의 4개 층, 사무실 용도의 1개 메자닌 층으로 구성된 고급사양의 물류시설
• 연면적 중 64%는 상온창고, 36%는 냉동냉장창고로 운영
• 완공 이전 임차인 수요를 기반으로 상당 부분 사전 임대 계약 완료
• 국내 최대 물류서비스기업(수입 기준) 등 다양한 임차인 보유
• 원형램프 또는 화물승강기 없이 각 층 트럭 직접 접안 가능
• 서안성, 강남에서 70분 거리에 위치해 경기도 고속도로를 통한 접근 용이

김형섭 라살자산운용 한국 대표이사는 “로지포트 서안성물류센터는 라살의 국내 첫 냉동냉장창고 투자로, 이에 대한 인수와 임대 완료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당사는 이커머스 및 물류 서비스 산업의 성장이 특히 ‘라스트 마일(last mile)’ 지점에 위치한 양질의 현대식 창고 등에 대한 사용자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더 많은 물류시설을 선택적으로 개발 및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환 라살자산운용 국내투자 개발 및 자산관리 담당 상무는 “로지포트 서안성물류센터는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물차량의 각층 직접 접안이 가능한 고사양의 현대식 복합물류시설로, 당사는 본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임대시장의 활성화, 그리고 높은 품질의 시설과 우수한 지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본 물류센터는 다각화된 산업분야에 걸쳐 사전 임대 계약을 완료했다. 또한, 시장의 냉동냉장 창고시설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를 계속해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현재 기준, 라살의 아태지역 내 산업시설에 대한 수탁고(AUM)는 약 39억 달러(한화 약 4조 6000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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