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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PTV 3대 혁신 서비스 발표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11월 04일 15시 48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 SNS
KT는 11월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KT스퀘어 드림홀에서 IPTV 3대 혁신 서비스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미디어플랫폼 송재호 사업본부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KT의 IPTV 3대 혁신 서비스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은 “현재 IPTV 시장에서 전체 가구 수보다 유료 방송 가입자 수가 1.7배가량 초과하고 있지만, 1인 가구가 그만큼 늘고 소비자의 TV 시청 형태가 변화해왔기 때문에 KT는 그 부분을 주목했다.”며 서비스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전통적인 가구 단위 서비스 인식을 이제 개인화라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혁신하고, KT가 가진 AI 역량과 IPTV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조성 및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은 “KT가 가진 AI 역량과 IPTV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조성 및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T는 ‘슈퍼 VR tv’, ‘올레 tv UHD ⅣUHD 4)’, ‘AI 큐레이션’을 3대 IPTV 혁신 서비스로 공개했다.

이에 KT는 IPTV를 VR로 구현한 색다른 나만의 TV ‘슈퍼 VR tv’, 내 마음대로 이동이 가능한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올레 tv UHD Ⅳ(이하 UHD 4)’, 나를 위한 콘텐츠 추천 ‘AI 큐레이션’을 3대 IPTV 혁신 서비스로 공개하며, 국내 IPTV 시장을 이끌고 있는 올레 tv가 ‘나만을 위한 TV’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KT는 올해 6월말 4K 무선 VR 서비스인 ‘슈퍼 VR’을 선보인 데 이어, VR 환경에서 IPTV를 즐길 수 있는 ‘슈퍼 VR tv’ 서비스를 출시한다. ‘슈퍼 VR tv’는 180인치 와이드 맥스 스크린에서 21만여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는 물론 올레 tv의 270여개 실시간 채널을 실제 영화관에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 또한 선택한 콘텐츠를 나만의 공간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즐길 수 있도록 화면이 최적화되어 장시간 사용해도 어지럽지 않도록 사람의 시야각과 가장 유사한 인체공학적 사용자 환경(UI)을 새롭게 설계됐다. 화질도 손실 없이 4K UHD 영상 품질을 VR로 그대로 유지하는 등 기술적 측면에 총력을 기울였다.

‘슈퍼 VR tv’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올해 12월 31일 프로모션 기간 내 가입 시 올레 tv의 실시간 채널과 VOD는 물론 게임∙스포츠 등 3,000여편의 VR 전용 콘텐츠까지 월 9,900원(3년 약정, 복수회선 기준, VAT 포함)에 즐길 수 있도록 요금제를 구성했다. ‘슈퍼 VR tv’ 전용 요금제 3종에 가입하면 슈퍼 VR 기기를 월 1만1,000원(3년 약정, VAT 포함)에 이용 가능하며, KT 인터넷, 올레 tv, 올레 tv 복수단말 신규 가입자에게는 슈퍼 VR 기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슈퍼 VR tv’가 가전TV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1인 가구나 ‘채널 선택’의 자유가 없었던 다인 가구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VR을 ‘TV 시청’이라는 일상의 영역으로 가져온 ‘슈퍼 VR tv’가 VR 콘텐츠의 다양성 확대는 물론 VR을 친숙하게 만들어 국내 VR 대중화의 기폭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 VR 환경에서 IPTV를 즐길 수 있는 ‘슈퍼 VR tv’ 서비스’는 180인치 와이드 맥스 스크린에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UHD 4’는 기존 UHD 셋톱 박스에 비해 5분의 1 수준, 대기전력 소모는 기존보다 절반 수준이다.

두번째 IPTV 혁신 서비스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UHD 4’를 통해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IPTV를 서비스한다. KT가 오는 20일 출시 예정인 ‘UHD 4’는 국내에서 크기(57ⅹ89ⅹ23mm)가 가장 작고, 대기전력 소모가 가장 적다. 크기는 기존 UHD 셋톱 박스에 비해 5분의 1 수준, 대기전력 소모는 기존보다 절반 수준으로 연간 가계 전기요금을 최대 3만원까지 줄일 수 있다. 발열도 적어 초소형, 저전력, 저발열 3박자를 갖췄다.

UHD 4는 인터넷 선은 물론 전원 선도 필요 없기 때문에 기가 와이파이만 있으면 집 안 어디든 내가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해 설치할 수 있다. 작은 크기로 TV 뒤에 완벽히 숨길 수 있어 신혼집이나 1인 가구, 인테리어를 중요시하는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KT는 올레tv 내에서 나만의 위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AI 큐레이션’을 서비스한다. ‘AI 큐레이션’은 올레 tv 820만 가입자의 VOD 시청 이력뿐만 아니라 실시간 채널, 모바일 시청이력까지 딥러닝해서 VOD, 실시간 채널, 메뉴까지 추천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고민 없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픽(Pick)’할 수 있다. 이 ‘AI 큐레이션’ 서비스는 UHD와 기가지니 셋톱 박스에서 오는 12일 상용화할 예정이며, 다른 셋톱 박스는 기종별로 순차 적용된다. 향후에는 홈쇼핑이나 광고 시청이력까지 데이터 분석 범위를 확대해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보다 정교화할 계획이다.

올레 tv ‘AI 큐레이션’은 구성원별 맞춤 서비스를 위해 ‘우리집’ 계정을 기본으로 두고, 개인별 계정을 3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1개의 IPTV에 최대 4개의 계정을 제공한다. 우리집 계정은 가족 모두의 시청이력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추천하고, 개인별 계정은 각자의 시청이력을 분석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 채널은 날씨에 따라 배경이 변화되도록 업그레이드됐다.

▲ ‘AI 큐레이션’은 딥러닝을 통해 VOD, 실시간 채널, 메뉴까지 추천한다.

▲ 멜로 장르를 좋아하는 ‘멜로남’ 계정을 선택하자 맞춤 추천으로 멜로 장르 관련 VOD 및 채널이 추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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