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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 팔선과해관광유한공사의 자랑 나이츠 – 로얄 – 오션 호텔 단지 탐방

기사입력 : 2019년 11월 04일 22시 0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산동성 봉래 팔선관해 관광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 곳의 호텔은 하나의 건축물로 묶여 있으면서 동시에 개별적인 컨셉을 자랑하는 지역 명소다. 멀리서 보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봄직한 외형을 자랑하나, 가까이 가 보면 호텔 이름인 ‘오션’, ‘로얄’, ‘나이츠’에 부합되는 개성을 뽐낸다.

팔선과해 그룹에서 조성한 주변 관광 및 위락시설들을 찾는 이들을 위해 조성된 세 호텔은, 가족 단위 관광객(나이츠), 비즈니스 친화형(로얄), 일반 관광객(오션) 등 타겟팅된 대상에 따라 판이한 성격으로 인테리어 구성이 나뉘어 있다. 비슷한 면적과 가격이지만, 이로 인해 선택에 따라 이용 경험이 차별화될 여지가 크다.

호텔 단지 바로 옆에는 워터파크와 테마파크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밀착되어 있다. 이들 모두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들이어서, 호텔에서 숙박하며 이 둘만 오갈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그룹에서 운영하는 팔선과해 관광 명승지들도 차편으로 쉽게 오갈 수 있어, 대륙의 스케일을 가장 가까이 편하게 찾아가 보기에 유리한 입지다.

▲ 주로 둘러본 나이츠 호텔 로비 전경. 중세시대에 포커스를 맞추고 꾸며져 있다.

▲ 각 호텔 로비마다, 호텔 이름값 하는 조형물이 정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나이츠 호텔은 당연히 기사(Knight).

▲ 객실은 호텔 이름에 따라 만화 같은 인테리어를 보이곤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개성이 강한 것은 유럽 근대동화에서나 봄직한 구성을 진짜 해낸 패밀리실. 부부침실과 거실, 어린이용 침실 등이 한국에서도 보기 어려운 컨셉을 실현해냈다.

▲ 호텔 앞에는 ‘유로파크’라 명명된 테마파크가 위치해 있다. 대형 업장은 아니지만, 국내외 테마파크에서 인기를 끄는 어트랙션은 작게나마 대거 갖추고 있다.

▲ 여름에는 바로 옆 워터파크의 인기가 짐작된다. 3분기와 4분기는 휴장하며, 시설 보수와 리뉴얼 등이 이뤄진다고 한다.

▲ 나이츠 호텔 지하에는 로마풍 대형 목욕탕이 위치해 있다. 중앙의 대형 탕 외에도 커플탕이나 개인탕, 사우나 등이 알차게 배치되어 있다. 남녀혼탕이어서, 수영복 착의가 필수다.

▲ 목욕탕 내에는 어린이만을 위한 키즈클럽이 따로 있다. 소규모 워터파크가, 온수로 운용되고 있었다.

▲ 로얄 호텔은 사업 친화적인 요소가 강하다. 대표적으로, 연회장과 비즈니스 센터가 여럿 마련되어 있다는 점. 유럽 분위기 하나 정도만 일관되게 이어진다.

▲ 세 곳의 호텔은, 1층에 일렬로 조성된 대회랑을 통해 이동하게 된다. 전기 카트가 운행되고 있으며, 카트로 3분 정도면 끝에서 끝으로 이동할 수 있다. 걸으면 10분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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