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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뒷받침하는 환경의 디지털 혁신, 에코스트럭처 IT

기사입력 : 2019년 11월 07일 16시 4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 SNS
최근 몇 년간 전 산업계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꼽힌다. 비즈니스의 모든 단계에 IT와 데이터를 접목해, 비즈니스의 흐름 전반에서 가시성을 높이고 더욱 정확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의 흐름은, 이제 IT의 역할을 비즈니스의 ‘보조’에서,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또한 IoT와 AI의 등장은,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데이터들을 보고,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의 통찰력을 얻어, 기업들이 그들의 비즈니스에서 효율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더욱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T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기반의 근간을 다진다는 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그 변혁의 폭 등에 따라 ‘디지털화’, ‘디지털 변혁’ 등으로도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변화의 핵심은, 지금까지는 별다른 근거 없이 추측과 직관으로 결정하던 것들까지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하고, 고객에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 전반을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기반에서 최적화해, 최고의 퍼포먼스와 효율을 얻는 것이다. 이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빠지지 않는 주제가 센서를 통한 데이터 수집과 이를 제대로 분석, 활용하는 방안이기도 하다.

하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고, 디지털 변혁의 기반이 되는 IT 인프라에서의 물리적 시설 관리 같은 부분들이 디지털 기반의 혁신 과정에서 소외받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로, IT 인프라의 비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는 자칫 디지털 기반의 가치 전달 경로 전반을 위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플랫폼 그 자체가 될 수도 있지만, 변혁을 위한 환경의 기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수도 있으며, 특히 IT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https://bit.ly/2PYslIu )’는 IT 서비스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한 기반 환경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제공한다.


▲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연결성과 유연함이다 (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금까지 180여년의 역사를 이어 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현재 가장 돋보이는 전문성은 모든 산업 분야의 에너지 관리와 공정 자동화 부분이 꼽히며, 이는 현재 모든 산업군에서 인프라 구축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기도 하다. 그리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06년 처음 선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통합 아키텍처 오픈 플랫폼은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을 최적화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플랫폼으로 정의되는데, 이는 기존의 강점인 공정 자동화와 이를 위한 연결성 측면을 고도화한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이에, 유사한 형태의 플랫폼들과 비교해,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가장 확실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이라는 장점을 가진다.

이 플랫폼은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및 서비스 등 세 개의 레이어를 통해, 빌딩과 데이터센터, 제조업, 인프라 등 네 가지의 핵심 영역에 대한 역량을 제공하고, 산업군과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빌딩, 파워, IT, 머신, 플랜트, 그리드 등 6개의 유형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이 플랫폼의 전반적인 구성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핵심 역량은 각 레이어별 포트폴리오와 기술도 있지만, 각 레이어를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 연결성’과 플랫폼 전반의 ‘유연함’이다. 그리고 이 ‘연결성’과 ‘유연함’은 플랫폼의 확장성 측면과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생태계에 이 플랫폼이 ‘중심’이 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할 것이다.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의 유연함은 플랫폼의 모든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플랫폼에 연결되는 제품들은 꼭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필수적인 기술적 요구 조건을 갖췄다면 타 제조사의 장비들도 플랫폼에 모두 통합될 수 있다. 또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나 파트너 등이 앱이나 분석, 서비스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기반도 갖췄다. 그리고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범용 구성을 기본으로 하지만, 이 유연함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맞춤형에 가까운 구성도 가능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좀 더 사용 환경에 맞는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다. 어찌 보면, 이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6개의 유형은, 단지 플랫폼의 기능 구성을 정의한 ‘프리셋’ 정도의 의미이기도 하다.

적용하는 산업군에 따라,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플랫폼 자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 환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에너지 관리와 산업 자동화, 그리고 여기에서 파생될 수 있는 빌딩 관리 등에서,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변혁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에코스트럭처 IT’는 그 성격을 조금 다르게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이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IT의 영역 상당 부분을 통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OT의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에코스트럭처 IT’는 IT 환경의 기반이 되는 시설 환경을 지원하는, 디지털 변혁의 기반 환경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 ‘에코스트럭처 IT 익스퍼트’는 에코스트럭처 IT에서 ‘가시성’을 담당한다 (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센터와 엣지 인프라 등의 IT 환경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https://bit.ly/2PYslIu )’는, IT 자산들이 운영되는 환경을 최적화된 성능과 최소화된 위험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분산된 원격지의 엣지 인프라 등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에코스트럭처 IT’는 단일 콘솔에서 환경 전반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화된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환경은 직접 기업 내부 환경에 구축하거나 클라우드를 통해 구성할 수도 있으며, 환경의 구성과 운영 모델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혹은 파트너들과 함께 입맛에 맞는 유연한 조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에코스트럭처 IT’의 관리 영역은 ‘시설 관리’의 영역으로, 시설의 온도나 습도, 전원과 UPS, 항온 항습기 상태 및 알람 등 IT 자산이 운영되는 환경의 정보를 확인하고, 운영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시설의 모니터링과 관리 기능을 통해 환경의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이 ‘에코스트럭처 IT 익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로, 단일 관리 환경에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원격지의 인프라 설비들을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 ‘에코스트럭처 IT 익스퍼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모델로 어디에나 연결성을 제공하며, 대량 배포된 엣지 인프라 환경의 관리에서도 높은 역량을 보여준다. 때문에 사용자는 별도의 시설 관리 시스템을 내부에서 직접 설치, 운영하지 않고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인 DMaaS (Data Center Management as a Service) 로 손쉽게 어디서든 모바일과 웹으로 자사의 인프라 설비관리 및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가 24시간 담당하게 된다

에코스트럭처 IT 익스퍼트를 통해 UPS의 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는 단순히 사용자에게 결과값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을 통해 색다른 통찰력을 제공하기도 한다. 바로, UPS의 각종 로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UPS의 ‘건강 상태’를 점수화해, 이상이 생기기 전에 UPS의 정비 시기를 계획된 정비 스케줄에 포함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UPS들의 운영 정보를 기반으로, 다른 사용자들의 UPS 사용 현황과 비교할 수도 있는 자동 벤치마킹 기능들을 통해 교체 등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 운영 환경의 최적화를 위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는 데이터센터 등 IT 운영 환경의 최적화를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구현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에서 유연한 구독형 모델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IT 어드바이저’는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구조에서, 커넥티드 장치들에서 올라오는 정보를 활용한 ‘분석’ 기능의 좋은 예이며, 데이터센터 내의 자산 관리와 배치, 시설 운영의 최적화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운영 데이터를 통한 ‘분석’과 함께, 시설 운영에서의 설정 변경에 대한 영향을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를 활용하기 위한 기본은 철저한 ‘자산 관리’다. 일단 데이터센터 내에 있는 IT 자산과 랙, 전원 배치나 냉난방 장치 등 물리적인 시설과 장비, 공조장치의 배치 등을 자산관리의 형태로 입력하고, 공간 내에 배치된 다양한 센서로 온도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공간 내에서 수집된 정보들을 분석해, 더욱 최적화된 냉방 전략이나 IT 자산 배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에서 냉방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정상적인 운영에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수준까지만 냉방을 운영하면서 에너지 측면에서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자산 배치 측면에서, IT 어드바이저는 정확한 자산 데이터와 랙, 네트워크 구성, 전력 사용량 정보 등을 통해, 가장 최적의 IT 자산 배치를 구현할 수 있게 한다. 일반적으로 데이터센터 내의 랙에는 최대한 공급 가능한 전력량 등이 제한되어 있어, 이런 부분도 잘 감안해서 서버를 배치해야 최소한의 랙 공간 사용으로 최대한의 밀도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전력 밀도만 고려하다 보면 서비스별 자산 배치나 네트워크 구성이 지나치게 복잡해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다양한 배치 조합의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최적의 배치를 찾고, 데이터센터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게 하며, 장비 고장 등의 사고가 미치는 영향까지 검토할 수 있도록 해 운영의 리스크를 줄인다. 한편,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2020년 2월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 ‘에코스트럭처 IT’ 플랫폼에서 고객과 파트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각각의 역할을 갖추고 서로 유연하게 협력하는 모델을 갖추고 있다 (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의 유연성은 고객과 파트너를 포함한 전반적인 생태계 수준에서 바라볼 때 더욱 각별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바이스뿐 아니라 타사의 다양한 디바이스까지 수용할 수 있고, 이러한 복잡한 인프라 구성을 엣지 컨트롤과 서비스 레이어에서 단순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구성하는 방법에서도, 하드웨어와 물리적 인프라의 디바이스 조합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기능 구성과 구축 위치, 관리의 주체 등에까지 사용자의 선택이 가능하고, 상황에 맞는 유연한 변경도 가능한, 높은 유연성을 갖춘 플랫폼이다.

‘에코스트럭처 IT’ 플랫폼에서 ‘파트너’는 고객에 맞는 환경을 완성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그리고 파트너들은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기반의 전반적인 생태계에서, 파트너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역량들을 접목시켜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 기회,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유연한 조합이 가능한 플랫폼에서 모든 것을 직접 할지, 혹은 어떤 파트너와 어느 정도 수준까지 함께 할 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유연한 비즈니스가 가능한 생태계에서 고객과 파트너 양 쪽을 적절히 지원하는 위치에 있다. 이러한 구성은, 고객과 파트너, 슈나이더 일렉트릭 모두가 가장 좋은 방식으로 협업할 수 있는 이상적인 모델이기도 하다.

에코스트럭처 IT 플랫폼의 구성에서, ‘IT 익스퍼트’와 ‘IT 어드바이저’는 고객이 직접 구성할 수 있는 범주에 속하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바로 가치를 검증하고 사용을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 하면, 직접 할 수 있는 부분을 포함해 멀티테넌트 인터페이스나 평가 측면, 실행 가능한 통찰력 창출 등까지 구현할 수 있고, 운영과 지원 모델 또한 고객이 직접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과 파트너 양 쪽에 걸쳐,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기반에서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Asset Advisor)’를 통해 24/7 상시 모니터링이나 전문가의 제안, 리포트를 통한 통찰력 제공 등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 모든 퍼즐의 활용 방법을 고객이 결정할 수 있다.


▲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은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와 만나, 더욱 각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자료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유연함과 확장성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생태계, 고객에 있어 색다른 가치를 제공할 수도 있다. 시스템 전반의 구축과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SI급 파트너나 고객이라면, 이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전체 구축 환경에서 하나의 레이어나 구성 요소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의 앱, 분석툴 및 서비스 레이어가 아주 유연하다는 데서 착안해, 디바이스들에서 올라오는 정보들의 수집을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이 담당하고, 분석과 서비스 레이어를 다른 별도의 관리나 분석 환경과 연결시켜 사용할 수도 있다. 혹은 분석과 서비스 레이어의 유연성으로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에 모든 환경에 대한 관리를 통합한다는 구상도 가능하다.

그리고 IT 운영 기반 환경의 OT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에코스트럭처 IT’ 플랫폼을 전체 구축 환경에서의 구성 요소로 활용함으로써, 기존에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던 IT 운영 환경과 OT 운영 환경이 서로 유연하게 상호 작용하는 통합 관리 환경을 구현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특정 랙에 있는 서버에 작업량이 몰리고 전원 사용량과 발열이 특정 구역에 집중되는 경우, IT 관리 환경에서 열과 전력 사용량에 여유가 있는 구역의 서버로 워크로드를 분산해 데이터센터 전체에서 IT 인프라의 집적도를 최적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분산된 엣지 환경에서는 전원 공급에 이상이 생긴 경우, 시스템의 작업들을 빠르게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로 옮기고 시스템이 손상되지 않게 정상 종료되도록 한 후, 현장의 조치를 기다리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지역적으로 분산되면서 원격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는 IT 환경에서도, 서버의 하드웨어 레벨까지는 ‘에코스트럭처 IT’ 플랫폼의 네트워크 연결을 활용해 서버의 원격 제어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면, 고객은 물론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파트너들도 개별 물리 서버로의 접근과 조작 등에 있어서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

지금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주로 IT 위주로 논의되었고, IT 환경을 뒷받침하는 기반 환경과 시설에서는 디지털 기반 환경으로의 전환조차 제대로 논의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해서는, 비즈니스와 IT 환경 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시설과 장비들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반으로 구축되어, 서로 긴밀하게 결합되어 움직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를 준비하는 데 있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T 전문이 아니지만 공통된 생태계 속에서 IT 기업들과 아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에코스트럭처 IT’는 디지털 변혁의 시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어 IT와 OT의 경계를 허물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형태로의 디지털 변혁을 지원할 준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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