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알칸타라가 알칸타라 소재로 만든 예술 작품 전시와 함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업계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디어 대상 특별 전시는 ‘예술 및 라이프스타일 속의 알칸타라’를 테마로 하여 여성 및 남성 의류, 잡화부터 예술작품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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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칸타라는 회사명이자 브랜드명, 소재명으로서 다양한 가치를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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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칸타라는 다양한 업계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있다. |
알칸타라는 밀라노에 본사를 둔 이탈리아 회사로 브랜드이자 소재명, 회사명이기도 하다. 알칸타라 소재는 부드러운 실크와 유사한 촉감을 지닌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의 소재로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두께로 가공이 가능하며 탁월한 난연성, 향균성, 방수 기능은 물론 세탁 및 관리도 용이하다.
또한 고급스러우면서도 불에 강한 특성이 있어 세계 일류 자동차의 실내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BMW, 아바쓰 등의 슈퍼카 내부 소재로도 쓰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 자동차 N 퍼포먼스 차량 모델의 내장재로도 채택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디다스, 스와로브스키, 보그 패션쇼, 디자인 가구 토레(TORRE)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과도 협업 중이며, 이탈리아 현대 미술 작가 알베르토 비아시(Alberto Biasi)가 알칸타라 소재로 작업한 예술작품과 유명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와 함께한 2019 F/W 시즌 컬렉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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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현대 미술 작가 알베르토 비아시(Alberto Biasi)가 알칸타라 소재로 작업한 예술작품이 전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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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의 Y’s와 협업한 2019 F/W 시즌 컬렉션이 전시됐다. |
여성 섹션에는 지난 5월 도쿄에서 공개되어 미래적인 느낌과 전통적인 디자인이 융합된 럭셔리 글램룩으로 주목받은 세계 유명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의 Y’s와 협업한 2019 F/W 시즌 컬렉션이 전시됐다. 여기에 이탈리아 여성화 전문 디자이너 세르지오 로지(Sergio Rossi)가 디자인한 구두 컬렉션부터 알칸타라 소재로 만들어진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직장인 여성을 위한 의상 및 잡화들과 맥시 드레스, 블라우스 그리고 스커트 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남성 섹션에는 시험적인 디자인 및 패턴의 알칸타라 소재 블루종 및 하의 세트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icrosoft Surface) 프로 태블릿, 독일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베이어다이나믹(Beyerdynamic)의 헤드폰 등 전자 제품, 문구 브랜드 피네티(pinetti)의 잡화, 이탈리아 선글라스 브랜드 L.G.R과 협업한 선글라스 그리고 패션 브랜드 빌리어네어(Billionaire)의 가방 및 벨트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들을 통해 감각적인 현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공간에 담았다.
한편 알칸타라는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마인드를 통해 2009년부터 국제 인증기구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10년 연속 탄소 중립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2011년부터는 생산과정의 탄소중립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유통, 소비, 폐기되는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공장 설비 증설 프로젝트를 2022년까지 완료하고, 전체 생산능력을 늘리는 동시에 매출과 고용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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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섹션에는 의상 및 잡화들과 맥시 드레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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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섹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태블릿, 헤드폰 등 전자 제품, 가방 및 벨트 등 현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전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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