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자사의 IH전기압력밥솥이 누적 판매 1,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의 총 가구수를 약 1,800만 가구로 환산하면 국민의 절반 이상이 넘는 3분의 2가 쿠쿠전자의 IH밥솥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최근에는 IH전기압력밥솥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져 IH압력밥솥을 개발, 출시한 2001년 연간 4만2천대 수준에서 현재는 연간 130만대 수준으로 15년 만에 30배 가깝게 성장했다.
IH(Indution Heating-인덕션 히팅)전기압력밥솥은 내솥 전체에 코일을 감아 열효율을 높이는 전자유도가열 방식의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 밑면만 가열하는 일반 압력밥솥과 달리 내솥 전체를 가열하여 쌀이 단 시간 안에 고르게 잘 익을 뿐 아니라 영양분 손실이 적고 밥맛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쿠쿠전자가 IH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출시한 이후 최근에는 프리미엄 IH밥솥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압력과 증기누설을 자동 체크하여 언제나 갓 지은 처음 밥맛 유지에 도움이 되는 압력센서와 유럽, 미국에서도 가전소재로 인기가 높은 스테인리스를 업계 최초 제품에 100%적용한 풀스테인리스 분리형 커버를 비롯, 세계 최초 초고압이 적용된 2기압, 열의 순환 및 밥알과 물의 대류활동을 활발히 만들어 차진 밥맛을 구현하는 커브드 내솥 등 쿠쿠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급의 IH밥솥이 시장을 선도하며 매년 매출 성장세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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