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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국 출시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9년 12월 05일 12시 5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발렌타인(Ballantine’s)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Ballantine’s 17 Year Old Artist Edition)’ 한정판을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미국 브루클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Scott Albrecht)와 함께 했다. 그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패치워크 아티스트로, 영하고 힙한 감성으로 공공, 패션, 스포츠를 넘나들며 글로벌하게 전시를 진행 중이다.

스캇이 완성한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한층 더 트렌디하고 모던하게 재탄생 됐다. 그의 작품 세계관이 투영된 바틀 라벨과 패키지는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패턴이라 할 수 있는 경쾌한 컬러와 패치워크로 더욱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 행사장 현장에서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새로운 한정판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 플로랑 르롸 (Florent Leroi)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

플로랑 르롸 (Florent Leroi)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4일 저녁, 서울 성수동 피어59스튜디오에서 열린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론칭 행사에서 “올해 10월 기준 한국주류수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은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연 평균 7%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같은 기간 발렌타인 위스키 판매량은 연 평균 9.2%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는 발렌타인의 성장률이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성장률을 웃돌며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별로 살펴보면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비롯하여 싱글 몰트 위스키, 그리고 17, 21, 30년까지 전 제품 라인에 대해 골고루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내 단일브랜드로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성장 동력으로는 다양하고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제품의 신뢰도를 더하는 연산 제품들 그리고 브랜드 모델인 이정재, 정우성을 필두로 하는 Time Well Spent (깊이를 더하는 시간)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물이다.

이를 기념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만나 새롭게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한정판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아트로 재탄생된 이번 한정판은 블렌딩도 새롭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을 위해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 오크향 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추가해 기존 발렌타인 17과는 차별화 된 테이스팅을 선사한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700ml, 40%)은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에서 한정(약 6천병) 판매된다.

▲ 스캇 알브레트(Scott Albrecht) 작가와의 대담 순서가 진행되었다.

▲ 한정판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4종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었다.

한편, 콜라보레이션에 임한 스캇 알브레트(Scott Albrecht)는 1983년에 뉴저지 뉴브런즈윅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 브루클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2003년 필라델피아 미술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커팅, 페인팅, 목조 조립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 밖에 철, 종이, 판, 조각품, 벽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다른 매체로도 작업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패치워크 아티스트로, 영하고 힙한 감성으로 공공, 패션, 스포츠를 넘나들며 글로벌하게 전시를 진행 중이다. 랙앤본, 반스, 페이팔, 블루문브루잉컴퍼니, 스펙트럼 스케이트보드 등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와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 세계 최초로 한국에, 발렌타인의 색다른 시도가 선보여진다. 한정판의 한국 선행 출시는, 위스키 시장에서의 한국 입지를 상징하는 이벤트란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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