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10월 14일 세계 계란의 날을 맞이해 국민대학교에서 시험공부에 지친 국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계란을 나눠주는 ‘옐로우 후라이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옐로우 후라이데이(Yellow Fried Day)’는 바쁜 아침시간에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현대인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일주일 중 가장 지치고 힘든 금요일(프라이데이)에 계란을 먹는 식문화를 전파하는 나눔 행사다. 계란자조금은 직장인, 군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학교와 기업, 지하철역 등에서도 ‘옐로우 후라이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대 정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험기간 대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계란 소비 활성화를 통해 우리 계란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계란자조금은 시험공부에 지친 국민대 학생들에게 계란후라이 2,000개와 구운계란 1,000세트(2구), 계란과자 100개를 제공했다.
이날 옐로우 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계란 전문 포털사이트 에그로에 회원 가입을 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우리 계란으로 만든 건강한 계란 과자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에그로에서는 세계 계란 메뉴 레시피, 계란의 효능, 계란 맛집 등 계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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