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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이 산다 문화생활' 방송

기사입력 : 2019년 12월 13일 15시 50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별일 없이 산다>! 조우종, 이동우 MC를 포함한 6명의 이웃이 모여 장벽 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힌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별일 없이 산다>에서는 ‘문화생활’에 얽힌 이웃들의 거침없는 수다가 펼쳐진다. MC 조우종, 이동우와 가수 이상미! 그리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웃, 공연 연출가 신재와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이상우, 여행작가 홍서윤, 영화감독 김종민, 도서관 사서 신명진이 함께했다.

공연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야기 나누어 볼 이번 주제는 바로 ‘문화생활’이다. 문화생활에 대해 할 말이 너무 많은 이웃들 덕분에 스튜디오는 잠시도 말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웃들의 즐거운 수다를 들어본다.

평소 문화 소비자로만 살고 있다는 신명진 이웃에게도 장동건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에 캐스팅됐던 과거가 있다? “제가 출연했으면 아카데미상을 받았을 거예요!” 신명진 이웃이 강제규 감독에게 제시한 영화 출연 조건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류도 방식도 너무나 다양해진 문화생활. 하지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남들 다 하는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 여러 불편함을 감내해야하는 이웃도 있었다. 휠체어를 타고 공연장이 많은 홍대 거리를 다녀온 홍서윤 이웃. 문화생활을 정말 좋아하는 그녀가 공연 한 편을 관람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은? <별일 없이 산다> 13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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