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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헌터, 첫 방송부터 박준형X데프콘 치열한 감정과 흥정 빛났다

기사입력 : 2019년 12월 15일 11시 4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god 박준형과 수집광 데프콘이 뭉친 국내 최초 직거래 흥정예능 ‘트레저 헌터’가 첫 방송부터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예능 대세 박준형과 연예계 찐 덕후 데프콘이 물품감정을 위해 뭉친 과정부터 데프콘X 박준형의 ‘데박상회’ 첫 거래는 물론 온, 오프라인을 통한 물품감정까지 펼쳐진 것.

14일 공개된 ‘트레저 헌터’ 1화에서는 ‘데박상회’의 두 MC를 놀라게 한 소장품들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왔다. ‘데박상회’를 찾아온 첫 고객은 ‘88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티셔츠부터 ‘박싱’ 상태의 인형까지 공개해 데프콘을 취향저격했다. “박스가 아니면 의미가 없어!!”라며 부르짖은 데프콘은 연신 감탄사를 뱉으면서도 놀라운 흥정 테크닉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연희동 노부부의 집에서 발견된 그림과 개그맨 이경분의 소장품 프라모델, 아인슈타인과 ‘비틀즈’ 폴 매카트니의 소장품 등 다양한 물품이 등장해 두 MC를 놀라게 했다. 다양한 물건들을 ‘영접’한 두 MC는 “너무 마음에 든다.”며 큰 금액을 제시했다가도 이내 “박스 상태가 쉣이네.” “얼굴 보면서 깎아달라고 해야지” 등 흥정 스킬을 아낌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 1화에서는 ‘데박상회’의 두 주인장 데프콘과 박준형의 극강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찐 덕후’ 박준형과 데프콘은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극강의 케미와 최고의 호흡으로 새로운 브로맨스의 가능성을 예고했다. 또한 두 MC의 케미에 아나운서 허송연이 더해져 직거래 리얼리티의 재미를 더했다.

물품 감정에 있어 전문가 버금가는 안목과 관찰력을 보여준 박준형X데프콘의 감정과 흥정실력은 ‘트레저 헌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북았다.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치열한 흥정과 협상 대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또한 ‘트레저 헌터’는 회차를 거듭하며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한 아이템들과 특집들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박준형과 데프콘의 격렬한 흥정과 거래를 보여주는 ‘트레저 헌터’는 14일 (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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