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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이사, 제7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

기사입력 : 2019년 12월 17일 10시 3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16일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19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이 완료된 이후에는 2019년도 송년회와 신임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제6대 회장 직을 수행한 박기영 ㈜짐월드 대표이사는 “‘Back to the Basics',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격언이 떠올랐습니다. 프랜차이징의 기본이자 핵심인 상생(相生)에서 해결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국민들에게 머리숙여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자정하고 변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변화의 시간을 달라고 공정위에 요청했습니다. 사실 기대하지 않았는데 김상조 위원장이 뜻밖에도 3달이라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곧바로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법조인들로 ‘프랜차이즈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정 실천안’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몰아치던 태풍은 잦아들었고 우리 모두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분위기가 안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고 회고했다.

이어 “끊임없는 창의와 뜨거운 도전의식으로 프랜차이즈 성공신화를 일궈낸 정현식 제 7대 회장이 앞으로 키를 잡고 몰려오는 파도와 비바람을 뚫으면서 ‘K 프랜차이즈’호를 대양으로 끌고 갈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도 정현식 회장이 저희들을 이끌어 위기를 뚫고 글로벌 K프랜차이즈 시대를 활짝 열어 줄 것으로 믿지 않습니까? 믿음의 큰 박수를 정현식 회장에게 부탁드립니다.”라며 신임회장에게 업계인들이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 박기영 ㈜짐월드 대표이사가 제6대 회장직 임기를 마쳤다.

▲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이사가 제7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 신임 회장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제7대 회장으로 협회기를 이어받은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이사는 답사 서두에서 “맡겨진 소임을 다하시고 아름답게 퇴임하시는 박기영 6대 회장님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안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사업을 하면서 스스로 배운 하나 교훈이 있습니다. ‘장사하기 좋은 시절은 전에도, 앞으로도 평생 오지 않을 것이다. 시장은 언제나 경쟁적이고 상황은 늘 좋지 않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장은 항상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스스로 두 번의 실패 끝에 재기했던 일화를 소개한 뒤, 1)그동안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한국프랜차이즈의 질적 성장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는 다짐, 2)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강한 협회, 3)회원사들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협회 운영 4)‘K-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 등을 역설하며 재임 중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현식 신임회장은 “내년 10월에는 세계프랜차이즈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10년 만에 40여개 나라 프랜차이즈 협회 수장들에게 4차 산업, 즉 로봇, 에이아이(AI)와 접목시킨 한국의 첨단 프랜차이즈 발전상과 케이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소개할 것입니다. 케이프랜차이즈의 글로벌화에 다시 없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치밀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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