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TV 채널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르 사브아(Le Savoir)’ 광고를 선보인다.
‘르 사브아’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600년 양조 전통과 아우라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만찬을 결합한 이색 다이닝 이벤트다.
광고는 지난 8월 뉴욕에서 연 ‘르 사브아’의 실험적인 공연과 특별한 만찬 장면을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스텔라 아르투아의 풍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독특한 음식과 사계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영상을 통해 스텔라 아르투아가 11월 17일 서울에서 여는 ‘르 사브아 인 서울’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서 선보이는 특별한 다이닝 이벤트 ‘르 사브아’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소비자를 겨냥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전통과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몬트리올, 뉴욕,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르 사브아 인 서울’은 강남역 알베르에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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