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는 10월 17일 루소랩 전 매장을 통해 세계 커피 대회에서 1위로 선정된 ‘과테말라 칼리버스 라 시에라 C∙O∙E #1’(COE 넘버원)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과테말라 칼리버스 라 시에라 C∙O∙E #1은 전세계 원두 품질을 겨루는 프로그램인 ‘C∙O∙E(Cup Of Excellence)’ 대회에서 1위에 선정된 제품으로 원두 옥션을 통해 국내 기업 중 루소에서 단독 낙찰 받았다.
루소 과테말라 칼리버스 라 시에라 C∙O∙E #1는 커피를 마실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맛과 향, 바디감 3박자의 밸런스가 완벽하게 어울리며 마시는 순간 복숭아, 사과의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마시고 난 후에는 꿀 같은 달콤함이 입안에 머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핸드드립 방식으로 추출하면 보다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경험할 수 있다.
원두(200g, 59,000원)는 10월 17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와 루소랩 정동, 청담, 삼청에서 판매되며, 루소랩 전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한 핸드드립(15,000원) 커피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C∙O∙E(Cup Of Excellence)대회는 한 잔의 완벽한 커피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ACE(Alliance for Coffee Excellence)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농부에게 정당한 보상을 통해 품질 좋은 커피를 생산하게 하며, 소비자는 최상의 커피를 경험함으로써 커피에 대한 인식 전환과 좋은 커피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한다. 과테말라, 브라질 등 11개국이 참여해 3주 동안 진행되며, 국제 심판관을 통해 최소 5번의 엄격한 커핑 테스트를 실시한다. 86점 이상 획득한 커피만이 C∙O∙E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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