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대표 박성조)가 네이버 차이나판을 운영하고 있는 ㈜차이나랩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6일 글랜스TV는 차이나랩과 콘텐츠 및 마케팅에 대한 사업 협력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글랜스TV 박성조 대표와 차이나랩의 한우덕 대표는 중국 관련 콘텐츠의 기획∙제작은 물론이며 마케팅 협력도 진행하여 향후 전략적 동반 성장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양사는 중국의 경제∙문화∙예술∙역사 등 중국의 모든 것을 다루는 내용을 담은 우수한 동영상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기 위하여 보유한 역량을 함께 협력할 예정이며 참신 아이디어를 가진 글로벌 1인 미디어 ∙ 크리에이터도 공동으로 발굴 및 양성하여 획기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크리에이터 및 양질의 콘텐츠를 네이버 차이나판을 비롯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다양한 플랫폼과 채널에 제공하며, 이에 따른 관련 산업의 주요 기업 및 공공과의 마케팅 커머스도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랜스TV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페∙헤어살롱∙편집샵 등 전국의 오프라인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콘텐츠의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글랜스TV 박성조 대표는 “국내 최고의 중국정보 플랫폼인 차이나랩과 업무협약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소비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콘텐츠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에서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 플랫폼 및 채널 확장을 위한 노력과 양질의 콘텐츠를 새로운 OTT 플랫폼까지 확장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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