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점을 이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까사미아 송도점은 연면적 793㎡로, 기존 두 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던 매장을 이번 이전 오픈을 통해 한 개 층으로 개편하면서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다채로운 식기류와 주방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카페 콜렉션’과 ‘쿠킹 콜렉션’ 코너를 대대적으로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세련된 디자인의 한식기, 양식기 등의 식기류를 비롯해 조리도구, 커트러리(식사용 기구) 등 수백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홈데코 소품을 선보인다.
특히 까사미아 송도점은 매장 내 세 개의 ‘스마트 상담코너’를 마련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상담 코너’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해왔던 온라인 전용 브랜드 ‘까사온’을 오프라인에서도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상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지난달 까사미아 잠실점에서 전국 최초로 선보인 이후 매장에서 직접 ‘까사온’ 제품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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