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의 최신작 ‘고독한 미식가 2019 연말 스페셜 나리타~후쿠오카~부산 출장편’이 1월11일(토) 오전 1시 30분(재방송 오후 2시 40분, 밤 10시)에 채널J에서 국내 최초로 방송된다.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수입 잡화점을 운영하는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일을 마치고 혼자서 즐기는 혼밥 먹방을 보여준다. 한국 외에도 중국,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는 대표 먹방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편에서는 ‘고독한 미식가’의 부산 출장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이노가시라 고로’는 갑자기 부산으로 향하게 되는데, 단기속성으로 공부한 서툰 한국말을 구사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낙곱새’와 길거리 음식 ‘잉어빵’을 맛보게 된다.
한편, 지난 ‘시즌7’에서도 ‘전주비빔밥’과 ‘양념갈비’를 다룬 ‘한국 출장편’이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8 - The Most Popular Foreign Drama of the Year’를 수상했을 정도로 ‘고독한 미식가’는 한국과 인연이 깊은 드라마이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고독한 미식가 2019 연말 스페셜 나리타~후쿠오카~부산 출장편’은 1월11일(토) 오전 1시 30분(재방송 오후 2시 40분, 밤 10시)에 채널J에서 국내 최초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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